저는 7월 부터 빵빵 매일반과 함께 하고 있는 수강생입니다.
7월 수업하는데 선생님께서 자꾸 상황별 영어를 언급하셨어요.
상황별 영어에 어디어디 주제편에 나오는 표현이라고 강조하셨는데, 그때는 별로 감흥이 없었어요.
솔직히 8월 수강 신청하면서 매일반 따라 잡기도 벅차서 상황별 영어를 신청하지 않았다가 선생님과 상담하면서 홀리듯이 상황별 영어를 신청하게 되었는데, 그런 제 자신에게 너무나 칭찬합니다.
빵빵 수강생들 모두 영어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지만, 처음에 영어로 회화하면서 표현이 바로 생각나지 않아 스스로에게 좌절한 경험이 누구나 있을거예요. 저도 그런 경우이고,
그럴때마다 도대체 영어가 뭐기에 오랜 기간 공부하면서 이리 돈을 쏟아 붓는데 매번 좌절해야 하는지 너무 속상했어요.
외국서 호텔 직원이나 식당 직원이랑 대화하려면 왜 그리 심장이 뛰던지. ㅠㅠㅠ
상황별 영어는 이런 갈증을 해결해주는 수업이예요. 선생님께서 고심해서 일상 생활에서 부딪쳤을때 활용가능한 웬만한 표현과 단어를 총망라해 주셨어요.
여타 영어회화 책이나 강의처럼 판에 박힌 표현과는 절대 비교 불가합니다.
다른 온라인 강의와는 다르게 수강생들중에 빵빵과 오랜기간(1년은 너무나 당연하고, 2년 넘게 성실히 수강하는 수강생도 많죠) 함께하는 수강생들이 많은데 나름 이유가 있다는 걸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께는 어려운 제안이지만 전 상황별 영어도 꾸준히 1년 이상 수강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린 빵빵...
지민쌤의 마법에 걸려보세요 !!! 절대 후회하지 않아요 ^^

상황별 영어 B Month Topic No.5 Weather

이제 외국인과 말씨에 대해서 대화할 때 더 이상 It’s rainning. It’s sunny. It’s windy. 에서 끝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temperature 와 degree를 정확히 사용할 수 있는 법도 알려주셨어요.
사실 날씨 주제가 외국인과 어색함(break ice)을 깨거나 아무말이나 편하게 대화하고 싶을때
small talking 하기 쉬운 주제인데, 적당한 단어가 생각나지 않아 매번 곤란했는데, 이런 갈증을 해결할 수 있어요.

상황별 영어 B Month Topic No.6 At a restaurant

상황별 영어의 끝판왕!!! 매번 느끼지만 교재 내용이나 선생님이 알려주는 내용 정말 버릴께 하나도 없어요.
topic 6 주제 교재 내용 + 선생님 추가 제공 내용 만 다 내 것으로 만든다면 이제 해외 식당가서 주문하는 거 전혀 두럽지 않을 거고 분명
식당 종업원이 It's on the house. 라면 서비스 줄거임 ㅋㅋㅋ
수업 중에 선생님께서 전화로 예약하는 거 흉내내시는데 정말 빵 터져서 혼자 엄청 웃었어요.

상황별 영어 B Month Topic No.7 Daily Routine

아니... 왜... 분명히 잠에서 깨어나다/ 일어나다 라는 단어 외웠는데 제 입에서는 나오지 않는 걸까요?
하루종일 일상생활을 하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영어로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너무 좋았어요.
* get to + V : 긍정적인 상황에서 기회가 주어질 때 사용 예: I get to se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