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된 해외빵빵이 입니다. 첫 달에는 저도 상황별영어 신청 안 하고 초급반만 신청했었는데요, 본강의 첫번째 수업 듣고 바로 상황별영어 추가로 신청해서 상황별영어도 3개월 내내 들었어요.

정말 솔직히, 본강의 문법내용이나 단어, 표현 모두 다 꼭 필요한 내용이지만, 해외에 사는 저에게는 상황별영어가 정말 크게 도움되었어요. 저번달에 날씨, 식당 내용 있었는데 그동안 It's hot today, It's cold today 에서 끝났던 제 대화가 It's boiling hot. I can't handle the cold. 이렇게 표현이 다양해지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사람들하고 더 오래 대화할 수 있고, 상대방들도 더 많이 얘기하게 되서 신기하고 좋았어요.
식당에서도 배운 표현 쓰고 싶어서, 어차피 드레싱 다 부어서 먹을거지만ㅋㅋ, Can I have a salad with dressing on the side? 이러면서 쓰니 자신감도 괜히 생기고, 배운 표현 하나 썼다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특히 상황별영어 RAM은 입 풀어야 할 때 듣고 따라하면서 입풀기 좋고, 해외 빵빵이들은 진짜 RAM 듣고 밖에 나가서 바로 쓸 수 있으니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담달도 당연히 상황별영어까지 신청했는데, 상황별영어 강의는 왠만하면 계속 꾸준히 할 생각입니다!! 진짜 솔직하게, 시간이 별로 없어서 상황별영어랑 본강의랑 선택해서 들어야 하는 상황이 생기면 전 상황별영어 들어요................ 그 정도로 정말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