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빵으로 인해 저의 미국생활이 변화되고
있다는 걸 체험하고 있기에 오늘은 상황별영어
후기를 쓰고자 합니다~
저는 이미 상황별영어에 대한 유용함과 수업 퀄리티에 대해 알고 있었어요. 등록 첫 달 인증 이벤트로
무료 수강권을 획득했었거든요.
그 때 듣고 계속 수강하고 싶은 마음이 컸었어요.
하지만 초급반 수업도 다 소화하지 못한다는 부담감에(배운내용을 다 머릿속에 넣겠다고 아둥바둥 미련했던 시절🤣) 계속 미루고 있었죠.
그러던 중 남편 회사 행사로 전직원 모임이 있었어요.(저는 미국빵빵이고 남편은 미국회사에 다닙니다) 물론 빵빵으로 인해 영어 기본기와 자신감이 향상되어가고는 있었지만 자리가 자리인지라 부담스럽더라고요.
아니 근데 하필 이번 달 상황별영어가 제 상황에
딱이네요??? 열심히 듣고 남편과 행사에 갑니다😆
예전 같으면 남편 뒤에서 누가 말 시킬까 찌그러져
있었는데 마구 인사를 건냅니다. 심지어 구면인
남편 동료에게 먼저 인사합니다ㅋ 배운 거 다 써 먹습니다ㅋㅋ 남편 회사 파트너에게 성큼성큼 가려는 걸 남편에게 제지 당할 때까지 저의 들이댐(?)은 계속 되었지요....ㅋㅋㅋ
남편이 진정하래요🤣🤣🤣
솔직히 빵빵잉글리시를 만나고 영어가 너무
재밌어졌어요. 자신감이 생기고 나도 영어로 잘
말할 수 있겠다라는 희망도요.
저는 앞으로도 빵빵만 믿고 갑니다~~
지민쌤 앞으로 제 이름도 각인 되실 거에요.
장기 수강생 이새암으로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