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차 빵빵이입니다.

국제결혼으로 자신만만하게 딴딴따라 미국갔다가 멘탈 탈탈~
영어울렁증과 성격파탄만 가지고 돌아오게 됐지요.
한국에 거주하는 동안 무슨수를 써서라도 영어실력을 향상시켜서 다시는 예전의 그 꼴을 당하지 않겠다! 는 각오로
1:1 과외부터 전화영어, 유명어학원수강 등등 영어공부를 꾸준히 해왔습니다.( 라고 쓰고 꾸준히 결제를 했습니다 라고 고백합니다.)

그때는 출산 전이라 시간도 열정도 많았는데...
영어공부를 하면 할수록 어렵고 복잡하고 정리가 안되는...공부한다고 되는게 아닌건가.. 싶은 날들의 연속이었어요.

그러다보니 영어공부를 하는게 의미가 없는건가 싶기도하고
또다시 영어수업 수강을 한다는 것에 스스로 확신이 안생기는 .. 그렇지만 해야만하는 혼란한 상황에서
한줄기 빛 처럼 찾아온 인스타 광고!!!가 빵빵잉글리쉬 였습니다.

3개월정도 지켜만보다가 속는셈치고 해보자. 결정하게 된 가장 큰 이유 2가지는

1. 인스타라이브로 강의를 오픈하는데 특정부분이 아닌 수업 전체를!! 그것도 지속적으로 거의 매수업을!!
(오랜기간 다른분야 강사로 활동했어서 너무 잘 알기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건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몹시!!매우!!많이!!훨씬!!! 어려운 일이예요!!!! 이것을 알아주셔야 합니다!!)

2. 그녀의 예사롭지 않은 VIBE!
인스타 라이브로 수업이 자주 올라와서 광고 클릭하는 마음으로
이 쌤은 무슨 자신감으로 이렇게 수시로 라이브를 하지? 궁금해지더라구요.
그렇게 3개월만에 처음으로 라이브수업 5분 들어보고
바로 결제했습니다!!!! ㅋㅋㅋ


처음 제 기대는 영어를 배우는 것이었는데
쌤은 항상 그 이상의 것들을 주시더라구요.
이것이 바로 선한영향력!!

영어공부 뿐만아니라 함께하는 그 호흡이 삶에 활력을 팍팍!!
I've been getting a second wind with 빵빵!
라이브수업 들으려고 베이비시터까지 고용해서 함께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비싼 수업듣는다며 놀리기도하지만^^ 수업들을때 행복해보인다고 합니다.)

모두 현생 바쁘시겠지만 들러붙어있는 꼬꼬마 없으신 분들!!ㅎㅎ 자유인 여러분!! 고민고민하지마세요!
한번도 안들은 사람은 있지만 한달만 듣는 학생은 없다는 우리 수업!!

빵빵 is a game chan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