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에 나이에 1년간 캐나다로 공부하러 가겠다고 온 직장인입니다 ㅎㅎ
캐나다로 오겠다고 마음먹었을때 가기전에 영어공부라도 조금하자는 마음으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빵빵을 만나게 되었어요!
여기온지 어느새 한달 째인데 수업에서 배웠던 표현들이 실제 상황에서 얼마나 자주쓰이는지 몸으로 체감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길거리에서 정말 많이 들리고, 또 아는 영어라고 귀에 엄청 꽂혀요 ㅎㅎ 그만큼 쌤이 얼마나 현실영어를 알려주시는지 깨달았습니다!!
학교 수업시간에 빵빵에서 배운 표현들을 쓰면 친구들이나 선생님이 그건 어디서 배웠냐고! 어떻게 아냐고 해주시는데 그럴때마다 어깨뽕이 하늘을 찌르게 되는 경험을 합니다. 그럴수록 더 빵빵 수업을 열심히 듣는 것 같아요!! ㅎㅎ 정말 빵빵 없었으면... 할말도 잘 못하고 친구들이랑 대화할때 답답해서 금방 포기하고 돌아갔을 것 같아요!
항상 학교가는 길에 RAM을 듣는데 그로인해 한마디라도 더 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중독되고 있습니다! 강의 기간이 끝나 못듣게 될 때는 수업노트 보면서 쌤 목소리를 떠올리며 따라하고 있어요 ㅎㅎ (수업을 듣다보면 쌤 목소리가 자동재생 되는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정말 내 앞에 외국인이 있다는 마음으로 실제 대화하듯이 따라하라고 하시는데 그점이 가장 크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실제 대화하듯이 말하고 듣다보니깐 친구들이 하는 말도 더 잘들리고 수업시간에도 더 집중하면서 들을 수 있게 되고 있어요!! 그전에는 정말 AI처럼 읽기만 했거든요 근데 실제 말하듯이 따라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몸에 제스쳐도 익혀가고 있습니다! ㅎㅎ 아직은 멀었지만 점점 발음도 좋아지는 것 같은 착각도 하고 있어요 ㅎㅎㅎㅎ
그리고 중간중간 진도 체크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카톡에 많은 힘을 얻고 있습니다! 온라인 강의에서 이렇게 개별적으로 체크해주는 수업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매번 두시간 넘게 수업해주시는데 한번도 지루하다는 피곤하다는 생각이 듣 적이 없는 것 같아요! 항상 벌써 두시간이나 지났다고? 벌써 마지막 수업이라고? 이런 생각만 하게 합니다! 정말 빵빵은 사랑인거 같아요 ㅎ
매일반을 들어야 하는 이유를 보고 24년 부터 매일반으로 가는데 열심히 수강해서 저도 저처럼 아직 머뭇거리시는 분들께 좋은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후기 작성하고 싶습니다! 내년 새해에도 빵빵과 함께할래요 ㅎㅎ 쌤 오래오래 무병장수 하셔서 계속 빵빵 수업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