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반 첫 달 후기! 이젠 매일반만 할거예요 👍
작성자
최가진
작성일
2023-12-23 16:32
조회
2648
제가 빵빵을 시작한게 8월 한여름이었는데 이젠 벌써 12월 연말이고 한겨울이네요. 8월부터 11월까지는 쭈욱 초급반+상황별만 했는데 (상황별은 9월부터했지만요) 한 해가 완전히 가기 전에 나름 변화를 주고싶어서ㅋㅋ 12월엔 맘먹고 매일반을 수강했습니다. 내가 다 할 수 있을까 싶어서 고민을 좀 했지만 그래도 일단 질렀어요! 그리고..
매일반을 왜 이제서야 시작했지..? ;;
올해 가기전에 시작해서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정말정말정말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쌤이 매번 매일만 들엇!! 빵초리 들으셔도ㅋㅋ 전 그냥 내 페이스대로 한다 생각했고, 하더라도 초급반이라도 한바퀴 돌리고 해야지 했었거든요. 근데 진짜 들어보니 왜 쌤이 매번 그렇게 말씀하셨는지 넘 알겠더라고요. 초급반과 중급반은 퍼즐같은거였어요. 각각으로도 완벽한 강의들이지만 같이 하게되면 뭔가..퍼즐 딱 맞췄을때의 그 쾌감이랄까요? 그런게 느껴집니다. 초중급의 연계성이 정말 좋아서 같이 들었을때 저절로 복습도 되고 그러다보니 머리에 더 새겨지더라고요!! 매일반은 그냥 떠먹여주는것에서 끝나지않고 아예 소화까지 체하지 않게 잘~ 시켜주셔요. 진짜 이 부분이 너무 신기하고 재밌고 진짜 감동!!입니다. 쌤이 정말 에너제틱하신데 그 에너지로 저에게 영어를 꾹꾹 눌러담아주시는것 같아요.
그리고 쌤 강의력에서 정말 매번 감탄하게 되는게, 진짜 “스며들게” 해주신다는거예요. 처음에 들을때는 대체로 뭐가뭔지 모르는 상태잖아요. 근데 한 10분, 20분 지나있으면 갑자기 나도 모르게 스며들어서 말하기 연습하면 그 문장 말하고 있습니다;; 달마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습득하고 저절로 익숙해지는 경험“을 하는데 그걸 매번 느끼면서도 매번 놀라워요. 그냥 내 몸을 맡기면 저절로 홀린듯 됩니다..
그리고 매일반 들으니까 좋은 점이 매일매일 영어에 노출되니까 너무 좋아요. 모국어가 아닌 이상은 언어라는게 조금만 안 보고 안 듣고 안 써도 낯설어지잖아요. 매일반은 그럴 틈을 안 줍니다.ㅋㅋ 매일매일 강의와 ram이 나오니까 영어와 매일을 함께 살아가는 느낌으로 한달 보내실 수 있어요!! 그리고 매일반 한번 하고나니까 영어에 더 노출되고싶다, 더 잘하고싶다는 욕심도 좀 더 생겨요. 아 자주보면 보는만큼 마음도 더 빨리고 열리고 더 빨리 친해지는구나! 를 체감해서 그런거 같아요. 이젠 매일반 안하면 너무너무 허전할거같아요;; 매일반 그거 어떻게 안하는데.. 어떻게 그만두는건데..
아 그리고 전 이번에 중급강의는 처음 들어본거였는데 중급강의에는 토픽 대화문이 있더라구요. 긴 대화문인데 전 개인적으로 이게 너무 좋았습니다. 전체 토픽들을 매일매일 꼭 한번씩이라도 입으로 소리내어서 일부러 감정도 싣고 정말 내가 누구랑 대화하는것처럼 읽었는데요. 여러번 하다보니 나중에는 당연히 표현들이 저절로 입에 붙었고, 또 이걸 계속 읽다보니 영어문장이 확장되는 형태를 좀 더 습득할 수 있게 되어서 그게 너무 좋았어요!!
쌤 항상 완벽주의 버리라고 하시지만 전 “완강 욕심” 만큼은 정말 안 버려져서..(쌤 죄송합니다^^;) 계획한대로 최대한 따라가려고 했고, 그래서 매일반 처음엔 쪼끔 애먹었어요. 첫 주는 진짜 어떻게든 좀 무리해서 시간을 내서라도, 영어가 나를 멱살잡고 끌고간다 싶은 느낌도 살짝 있다시피 따라갔었는데 둘째주쯤되니 좀 더 익숙해지고 할만해지더라고요!! 그리고 지금은.. 매일반 그거 어떻게 다 들어~~~하며 고민했던게 무색하게 1월개강 전까지의 빈 시간을 어떻게든 채우고싶어서 상황별 영어까지 추가로 신청했습니다^^;; 빵빵 첫 수업 들을때도 아 고민 왜했지.. 했고, 상황별 처음 신청했을때도 아..고민 왜한거지? 했는데, 매일반도 하고나서도 아 나 이거 왜 이제했지.. 하고있네요 ㅋㅋㅋㅋㅋㅋ 쌤이 계속 말씀하시고 강추하는건 진짜 다 이유가 있다는걸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해가 갈수록 진짜 올해가 어떻게 갔나 모르겠다 ~ 싶잖아요. 빵빵 들으면 더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거든요? 강의 몇개 들으면 한달이 없어져있어요!! 근데 진짜 남는게 많아요. 영어실력 남는건 그냥 너무나도 당연한거고요!! 쌤이 멘탈부분에서도 틈틈이 잘 잡아주시고 쌤이 매일매일 보여주시는 에너지나 꾸준한 루틴들, 태도들에서도 자연스럽게 동기부여랑 에너지 많이 받을 수 있거든요. 혹시 망설이시는 분들이 있다면 꼭 한달만이라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내년에도 빵빵이할거여요 ㅎㅎ
매일반을 왜 이제서야 시작했지..? ;;
올해 가기전에 시작해서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정말정말정말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쌤이 매번 매일만 들엇!! 빵초리 들으셔도ㅋㅋ 전 그냥 내 페이스대로 한다 생각했고, 하더라도 초급반이라도 한바퀴 돌리고 해야지 했었거든요. 근데 진짜 들어보니 왜 쌤이 매번 그렇게 말씀하셨는지 넘 알겠더라고요. 초급반과 중급반은 퍼즐같은거였어요. 각각으로도 완벽한 강의들이지만 같이 하게되면 뭔가..퍼즐 딱 맞췄을때의 그 쾌감이랄까요? 그런게 느껴집니다. 초중급의 연계성이 정말 좋아서 같이 들었을때 저절로 복습도 되고 그러다보니 머리에 더 새겨지더라고요!! 매일반은 그냥 떠먹여주는것에서 끝나지않고 아예 소화까지 체하지 않게 잘~ 시켜주셔요. 진짜 이 부분이 너무 신기하고 재밌고 진짜 감동!!입니다. 쌤이 정말 에너제틱하신데 그 에너지로 저에게 영어를 꾹꾹 눌러담아주시는것 같아요.
그리고 쌤 강의력에서 정말 매번 감탄하게 되는게, 진짜 “스며들게” 해주신다는거예요. 처음에 들을때는 대체로 뭐가뭔지 모르는 상태잖아요. 근데 한 10분, 20분 지나있으면 갑자기 나도 모르게 스며들어서 말하기 연습하면 그 문장 말하고 있습니다;; 달마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습득하고 저절로 익숙해지는 경험“을 하는데 그걸 매번 느끼면서도 매번 놀라워요. 그냥 내 몸을 맡기면 저절로 홀린듯 됩니다..
그리고 매일반 들으니까 좋은 점이 매일매일 영어에 노출되니까 너무 좋아요. 모국어가 아닌 이상은 언어라는게 조금만 안 보고 안 듣고 안 써도 낯설어지잖아요. 매일반은 그럴 틈을 안 줍니다.ㅋㅋ 매일매일 강의와 ram이 나오니까 영어와 매일을 함께 살아가는 느낌으로 한달 보내실 수 있어요!! 그리고 매일반 한번 하고나니까 영어에 더 노출되고싶다, 더 잘하고싶다는 욕심도 좀 더 생겨요. 아 자주보면 보는만큼 마음도 더 빨리고 열리고 더 빨리 친해지는구나! 를 체감해서 그런거 같아요. 이젠 매일반 안하면 너무너무 허전할거같아요;; 매일반 그거 어떻게 안하는데.. 어떻게 그만두는건데..
아 그리고 전 이번에 중급강의는 처음 들어본거였는데 중급강의에는 토픽 대화문이 있더라구요. 긴 대화문인데 전 개인적으로 이게 너무 좋았습니다. 전체 토픽들을 매일매일 꼭 한번씩이라도 입으로 소리내어서 일부러 감정도 싣고 정말 내가 누구랑 대화하는것처럼 읽었는데요. 여러번 하다보니 나중에는 당연히 표현들이 저절로 입에 붙었고, 또 이걸 계속 읽다보니 영어문장이 확장되는 형태를 좀 더 습득할 수 있게 되어서 그게 너무 좋았어요!!
쌤 항상 완벽주의 버리라고 하시지만 전 “완강 욕심” 만큼은 정말 안 버려져서..(쌤 죄송합니다^^;) 계획한대로 최대한 따라가려고 했고, 그래서 매일반 처음엔 쪼끔 애먹었어요. 첫 주는 진짜 어떻게든 좀 무리해서 시간을 내서라도, 영어가 나를 멱살잡고 끌고간다 싶은 느낌도 살짝 있다시피 따라갔었는데 둘째주쯤되니 좀 더 익숙해지고 할만해지더라고요!! 그리고 지금은.. 매일반 그거 어떻게 다 들어~~~하며 고민했던게 무색하게 1월개강 전까지의 빈 시간을 어떻게든 채우고싶어서 상황별 영어까지 추가로 신청했습니다^^;; 빵빵 첫 수업 들을때도 아 고민 왜했지.. 했고, 상황별 처음 신청했을때도 아..고민 왜한거지? 했는데, 매일반도 하고나서도 아 나 이거 왜 이제했지.. 하고있네요 ㅋㅋㅋㅋㅋㅋ 쌤이 계속 말씀하시고 강추하는건 진짜 다 이유가 있다는걸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해가 갈수록 진짜 올해가 어떻게 갔나 모르겠다 ~ 싶잖아요. 빵빵 들으면 더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거든요? 강의 몇개 들으면 한달이 없어져있어요!! 근데 진짜 남는게 많아요. 영어실력 남는건 그냥 너무나도 당연한거고요!! 쌤이 멘탈부분에서도 틈틈이 잘 잡아주시고 쌤이 매일매일 보여주시는 에너지나 꾸준한 루틴들, 태도들에서도 자연스럽게 동기부여랑 에너지 많이 받을 수 있거든요. 혹시 망설이시는 분들이 있다면 꼭 한달만이라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내년에도 빵빵이할거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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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살아남으려면 빵빵은 필수 (6월에 쓰는 5월 수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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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하지말고 바로 수강신청페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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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진짜 영어잘할때까지 빵빵만 할거에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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