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매일반 4개월 들었네요. 아직도 빵린이인건 여러분들이나 마찬가지~~^^
첫 달엔 매일매일 따르가느라... 머지 머지? 하면서도 기냥 매일 따라갔어요. 아시죠 지민쌤의 바이브와 에너지가 그냥 정신 못 차릴 정도로 엄청 나셔서 머지 머지 하면서도 휘리리릭 한달 뚝 딱 해낼수 있게 만들어 주시죠.^^

그렇게 첫 달을 매일반 휘뚜루 마뚜라 하고나니 그냥 자연스레 매일반을 하는게 맞구나 싶어지더라구요.

전 일년을 일주일에 딱 한번 줌 수업 하는 다른 클래스를 들었어요.
빵빵 매일반과 비교하면 엄청 여유있는 스케줄 수업이죠? ㅎㅎ 근데 그거 아니더라구요.
나머진 혼자 스스로 공부법 ?? 저처럼 의지 박약이거나 자발적인 동기 부여가 많이 부족한 인간에게 그건 그저
나를 암묵적으로 공부 안해도 된다 하는 그런 허락된 장치?

네 알죠...맞아요. 공부는 혼자 하는 거죠...!! 근데 머 기초라도 장착되어 있어야 혼자 할 방법을 찾을 능력이 생기고,... 먼가 좀 이해되는 게 있어야. 연습이라는 걸 확장할수 있죠!!!

제가 빵빵과 잘 맞았던건 저의 게으름을 억지로 장치화 시켜줄수 있는 매일반이 있었기 때문인거 같아요!!

일주일 내내 초급에서 배운 기본에서 다음날 바로 중급반으로 연계되어 확장하여 배우게 되고,.. 또 우리가 활용하여 써먹는 영어를 배우자나요.!! 미국 또는 해외 사는 빵빵이들 동의 하시죠??^^

매일 두시간씩 자발적으로 동기부여를 찾아서 공부하시라면 하시겠어요? ㅋㅋ 근데 자연스럽게 쌤과 호흡 맞춰 가며 매일 두시간씩 배운거 또 복습하고 책에도 없는 미국 mz가 쓰는 영어까지? 우리가 어데서 배워보겠어요...? ㅋㅋ 수업 두시간도 항상 꽉꽉 채워 주셔서..... 매 시간 탈탈 털어주는 탈곡기 같은 빵빵 수업!!!

처음엔 저도 압박감? 완벽히 그 수업 다 소화해야만 할거 같고 내 머리 속에 다 붙잡아 둬야 할거 같고....
어언 4개월을 지나 5개월차를 바라 보는 지금 빵빵수업을 되돌아 보면 유용한 표현 실용영어 매달 매시간 마다
복습 해주시고... 단어 굳이 일부러 안 외워도 문법 표현 일부러 안외워도 매시간 빵초리와 함께 쌤의 볼륨업 되신 목소리로 계속 강조하여 주시고 알려주시니 자연스레 내거 되버립니다. ㅋ

완벽주의!! 조급함을 버리고 믿고 따라가는 마음!! 그게 지금은 매일반을 대하는 기본 에튀 튜드?? ㅎ

막상 매일반 신청 해 놓고 초급은 어느 정도 알거 같은데,.. 중급은 입에 안 익혀지고 이게맞나? 처음 저도
이런 네가티브한 생각 했었더랬죠...
기본 문장도 입에서 제대로 못 때던 내가 첫 수업날 벙찌고 멍했던 내가 생각 납니다.ㅋ
근데 초급에서 쌤이 하나하나 제대로 알려 주신 기본을 이해하고 반복 학습하고 무조건 아묻따로 쌤 믿고
따라 오다 보니...... 어느새 제 입에서 영어가 자연스레 쉐입이 잡혀 지는걸 깨닫습니다.

그래서 전 1월에도 매일반 수강신청 했습니다.
포기할 수 없거든요...이 느낌적인 느낌...! 기분 좋은 발전하는 나의 모습 찾기!!

여전히 중급 수업 때는 버벅이는 나의 뇌를 발견하는 순간이 있죠.
그럴 때 마다 보너스처럼 선물 처럼 주신 RAM 파일을 돌려가며 더 많이 듣고 토픽을 생각하며 읽어 봐요!!
일종의 숨 고르기 작업!! 더 멀리 뛰기 위한 ??

토픽만 자세히 읽어 봐도 이 본문에 얼마나 신경쓰셔서 수업시간에 배운거 자연스레 복습 되게 깨알 같이 넣으시려고 연구하고 공부 하셨나?? 가 막 발견되어져서 넘 넘 감동이에요!!

이해가 동반되어져야 암기가 되어지는 녀석이 요 영어라는 거라서!!

빵빵과 함께 한 4개월 또 함께 할 시간동안 얼마나 나의 영어 브레인이 확장 될까 생각되어지니...쓰는 지금도 마냥 기대되고 설레어지네요.....

2024년 !! 빵빵과 시작하게될 럭키한 당신을 정말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이제 막 5개월차 빵린이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