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빵 3개월 차 호주사는 빵빵입니다.
출산 전 우연히 빵빵을 접하고 머리가 탁 트이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출산 하고도 포기할 수가 없어서 힘들어도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공부 했습니다.

저는 웬만한 영어 화상어플, 전화영어, 말하는 어플, 온라인 강의 등 영어에는 돈좀 써봤지만 영어가 느는게 더뎠다고 할까요.
왜일까 생각 해봤는데 우리는 영어를 말하기 위해 배워야 하는데 온라인 강의는 늘 그냥 공부처럼 가르쳐 주는 느낌이었어요.
머릿속에만 있고 말할 기회는 없는 느낌..?
그리고 어떤 공식처럼 be동사+ed면 수동태다 하는 결과만 알려주는 느낌이었어요.
거기다가 푸쉬가 없으니 웬만한 자기 의지가 아니면 공부가 꾸준히 될리가 없어요. 한번에 일년치 결제해놓고 들으니 하기 싫으면 계속 미루게 되더라고요.

근데 빵빵을 만나고 난 후 달라졌어요.
빵빵은…
1. 한달이라는 시간 안에 공부해야 하는 촉박함(?)+ 선생님의 꾸준한 개별체크 덕분에 무조건 해야해요 공부를…
2. 일단 강의가 너무 재밌어요. 솔직히 선생님이 재밌어서 지루하지가 않고요
3. 쌤이 너무 열정적이어서 제 의지까지 활활태워 동기부여 해줍니다.
4. 아리송하고 그냥 써왔던 영어들을 정확하게 짚어주시는데 자꾸 응용하게 만들어 줍니다. 한가지 문장으로 의문문 부정문 그리도 자연스러운 대화문까지 술술 말로하게 해요.
저는 이게 빵빵을 듣는 큰 목적이구요.
5. 울 쌤은 펜으로 적는거 싫어합니다. 입으로 말하래요.
강의만 들어도 입으로 내뱉게 만들어줘요.

제가 듣고 여럿 추천 해줬는데 해외에서 영어로 불편하신 분들 꼭 들어봤으면 좋겠어요.
초급이라고 해서 만만히 볼것 없이 배울거 투성이에요..
애매하게 제대로 모르고 영어 한다 싶은 분들
배워서 알고 하시면 더 더 재밌을 거에요..🥹
지민쌤이 진짜 진짜 나를 말하게 하는 매직을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