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개월차 빵린이 입니다!
미국에서 인턴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어느덧 일한지 2년이 되어갔어요.
그런데 제가 다니는 회사는 외국인은 많지만 사장님이 한국분이시고, 저는 한국인들과만 대화할 일이 있어서
영어를 잘 사용하지 않았어요. 해봤자 스몰톡정도,,? 그러다보니까 영어를 사용하는 상황은 극히 드물었어요.
마트에서 계산을 하거나 카페에서 음료를 시키는 정도로요. 너무 웃기죠? 미국에 나가면 영어가 자연스럽게 늘거라고 생각했는데 택도 없더라구요 ㅋㅋㅋ

그러다 문뜩 만약에 미국에서 평생을 살게 된다면 이렇게 얼렁뚱땅 영어를 하면서 살고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해외에서도 수강할 수 있는 영어강의를 찾다가 지민쌤을 알게되었어요,
사실 1월이 시작하면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1월이 뭐라고 그때까지 기다리나,,
지금 의지가 생겼을 때 해야겠다고 결심이 들어 바로 강의를 결제하고 수강을 했어요.

제가 정말 놀랐던건 그동안 헷갈렸던 두더지와 현재완료를 너무나도 쉽게 알려주신다는 거였어요!
그리고 예전에는 인스타 릴스나 유튜브에서 짧게 짧게 본 표현들을 외워서 사용하려고 했는데 사실 사용하면서도 이게
지금 사용해도 되는건지, 이상하게 말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고민이 되어서 결국엔 입안에만 맴돌다가 사용 못한적이 많았거든요, 근데 지민쌤은 어떤 상황에 사용을 해도 되는지, 뉘앙스는 어떤지 다 설명을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저는 사실 한달차부터 빵빵이를 하고 안하고의 차이를 느껴서 너무 만족하면서 수업을 듣고 있어요!
일을하는 직장인에게 퇴근하고 와서 영어강의를 듣는 다는것은 사실 엄청난 에너지 소모이지만
지민썜이 항상 하시는 말씀,,ㅎㅎ 나만 힘든게 아니다,, 이걸계속 리마인드 하면서 하루에 못해도
30분이라도 강의를 듣고 자려고 해요,!

음 제가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은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무료 샘플강의라도 들어보세요!
들어보시면 신세계가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