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1월부터 시작해서, 이제 2개월차 수업을 진행 하고 있는 초급반 인데요~
왜 이제야 시작했을까 아쉬움이 드는 연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1년을 보내고, 다시 호주로 아이 조기유학을 준비 중에 있는데, 말레이시아 동남아 국가랑은 다르게 호주 발음과 너무 빠른 스피킹으로 말그대로 어벙벙하더라고요.
이러다가는 할말도 못들어서 못하는 사태가 발생되지 싶어서, 부랴부랴 영어컨텐츠를 찾던 도중에 인스타에 지민쌤을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해외에서 듣고 계시는 분들이 많아보여서 그분들의 후기가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초급과 상황별 영어를 듣고 있는데, 첫달은 공부양에 깜짝놀라고, 두번째달부터는 지민쌤의 열정과 노력에 깜짝 놀라고 있습니다. 저도 학생들의 가르쳐봐서 잘 알지만, 이정도 열정으로 수업을 하시고, 특강까지
보너스 영상 올려주시는것은 정말 쉽지 않으실텐데 , 참으로 가르침에 진심인 사람이구나 싶었습니다.
고정적인 학생들과 열광하고 응원하는 여러 학생들이 왜 꾸준하게 수업신청을 하시는지 알겠더라구요. 지불된 학원비 보다 더 많은것을 주려고 하시는 지민쌤의 모습들이 순간순간 감동을 하게 되더라구요.
참 애쓰시는 분이고, 열정 많으신 분이시구나..라고 생각들게 합니다. 그리고 저도 수업을 따라갈려고 노력을 하게되니 공부양이 많은 이유도 알겠고, 결국에는 완강하면 기본적으로 익혀지는것들이 생기니 후기가 좋을수 밖에 없구나 생각했어요.
참 좋은 컨텐츠 입니다. 육아로, 워킹맘으로 바쁘신분들 걱정하지말고 신청하세요. 완강만하면 조금씩 조금씩 중요한 문장, 문법들 세뇌가 절로 되게끔 반복도 많이해주십니다.
강력 추천 합니다. 완벽주의 버리고 완강+복습만 충실히해도 될것 같습니다.
지민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엔 학생들이 따따블로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