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빵빵잉글리쉬를 11월부터 신청해서 듣고 있는 2개월차 캐나다사는 빵빵이입니다. 결혼하고 캐나다에 오게 되면서 따로 직장이나 학교 생활을 하고 있지는 않아요. 그래도 늘 영어에 목마름은 있었기에 여러 온라인 강의, 현지 어학원, 원어민 과외까지 이것저것 많이 해봤던 것 같아요. 하지만 절실함이 부족하고 영어를 사용해야만 하는 환경이 아니다 보니 빡시게 공부할 때는 좀 들리는 거 같다가도 손을 놓게 되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게 되는.. 반복의 연속이었지요.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빵빵영어를 알게 되고 샘플 강의 부터 들어봤습니다. 듣는 순간 이건 좀 다르구나 싶었어요. 제가 계속 말을 하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강의가 끝나갈 때쯤에는.. 그리고 며칠이 지나도 머릿속에 남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11월에 매일반 등록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추추가신청해서 11월 초급중급 강의를 몰아서 듣고.. 12월은 연말이라 모두 바쁘잖아요. 그럼에도 12월 강의도 일단 신청했어요. 왜냐면.. 진짜 될 것 같더라구요. 말이 트이고 귀가 트이겠더라구요. 사실 아직 12월강의를 완강하지는 못했습니다. 스케쥴로 며칠전부터 몰아서 듣고는 있지만 역시나 잘했다 싶어요.
빵빵영어는 무엇보다 지민쌤의 강의력을 믿습니다. 큰 틀의 커리큘럼이 있지만 그 속에 작게 작게 많은 내용들이 녹아있어요. 이게 어찌보면 실강(?) 장점인 것 같아요. 비록 그 달의 커리큘럼은 아니지만 지민쌤이 강의하시면서 그 때 그 때 필요하다 생각되시는 부분을 강의에 녹여주시니 정말 그냔 복습도 되고 될때까지 입에 붙을 때까지 반복 또 반복해주시는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expression 내용들도 너무 좋고 가정법과 수동태 특히 get pp는 정말 몇 년 묵는 체증이 풀리는 느낌이예요.
매달 30만원 정도의 지출이 분면 누군가에게는 부담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저에게도 큰 돈입니다. 하지만 이젠 어느 덧 35만원은 제 매달 고정지출비가 되었어요ㅎㅎ 1월도 어김없이 등록했구요! 처음에는 시청시간이 한달이라 (물론 연장이벤트가 있긴 하지만^^) 짧아서 걱정도 되고 그랬는데 이젠 기한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시간을 쥐어짜서라도 듣게 되니 좋은 것 같아요.
진짜 매일반 강추입니다! 시너지가.. 짱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