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반] 신의 계시가 듣고싶은 분들 매일반 들으세요(사이비 아님)
작성자
안정현
작성일
2024-01-28 14:40
조회
428
빵빵과 벌써 작년 7월부터 7개월째 하고 있는 빵빵이입니다.
영어는 입에서 자연스럽게 나오기전까지 절대 아는거 아니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보통 한국인들 초중고, 대학교, 취업준비까지 진짜 열심히 영어공부하잖아요.
저도 그랬습니다. 진짜 나름 열심히 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그건 시험공부였지 영어공부는 아니었던듯...)
그런데 뭐 영어로 한마디 할라치면, 입에서 뱅글뱅글 돌면서 한마디도 안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나중에 검색해보면 분명 아는 문장인데 말입니다.
검색해보고, 이마 빡 치면서 아 맞아 이거! 나 아는데~~!! 이런 경험 누구나 다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엔 그게 다 내가 아는건 줄 알았어요.
그래서 맨날 하는 말이, "아 나는 영어 다 이해되는데, 입에서 안나와."였죠.
발화만 잡으면 되는 줄 알고, 전화영어를 거의 2년을 했어요.
진짜 그때 폰포비아 생겨서 얼마나 힘들던지 ㅋㅋㅋ
근데 문제는 제가 아는 문장만 대충 씨부리는 상태에서 더이상 레벨업이 되지 않는다는 것 이었습니다.
물론 튜터들이 제가 뱉은 문장을 고쳐주긴 하는데, 딱 그 수준이었어요.
딱 제 수준에서 2년간 맴돌았죠.
그러다가 인스타에서 빵빵광고를 보고, 3개월간 째려만 보다가, 속는셈치고 들었는데
딱 한강 듣고 느꼈어요.
발화라는게 output인데, 제대로된 output이 나오려면 제대로된 Input을 넣었어야 된다는걸요.
그동안 제 수준에서만 계속 말을 하다보니, 가정법, Would용법 이런건 쓸 생각도 안해봤는데,
수업을 듣다보니, 그런게 입에서 조금씩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진짜 신기한건 그동안 진짜 이해가지 않아서,
살짝 포기했던 Would 용법이 어느날 갑자기 신의계시를 받는 것 처럼
단박에 이해가 되는거에요. 진짜 너무 신기한 순간이었습니다.
강의 첫달에 would 처음들었을때는, "아 해석은 되는데, 잘 모르겠다." 수준이었거든요
그러다가 점점 그래 뭔지 알겠는데 입에서 안나오네... 이런 단계를 거쳐서
갑자기 이번달에 듣는데, 머릿속에 있는 안개가 확 걷힌듯한 느낌이 들면서
아!! 이거구나!! 하는 순간이 왔어요.
진짜 쌤이 설명을 기가막히게 하시거든요...
진짜 20년 넘게 공부하면서 한번도 이해못했던게 몇달만에 되었다니 심장이 뛰고, 도파민이 돌아서 미쳐버리겠더라구요 ㅋㅋㅋ
이런식으로 뭔가 하나씩 이해되는게 조금씩 쌓이면서,
그러면서 점점 고급스러운 영어로 사아아알작 아주 사알짝 움직이는게 느껴졌습니다.
심지어 원래 있던 튜터가 잠시 휴가를 가서, 다른 튜터를 만났는데
그 튜터가 "너 외국 살았던적 있니? 너 영어 톤도 좋고, 문장이 너무 좋아" 라고 하는겁니다.
어찌나 즐겁던지ㅋㅋㅋㅋ
빵빵 안만났으면, 그냥 인스타 쇼츠나보면서, 애한테 영어공부하라고 잔소리나 하면서
40대를 맞이했을텐데 ㅎㅎㅎ 이렇게 하나씩 새로운걸 습득하니까 좀 젊어지는 느낌도 들고 ㅎㅎㅎ
젊어지고 싶으신분들 영어공부하세요.
그리고 영어로 말하고 싶으신 분들, 영어를 좀 고급지게 하고 싶으신 분들,
빵빵들으세요.
결론적으로 젊어지고 싶으면 빵빵 들으세요.
진짜 추천드립니다.
영어는 입에서 자연스럽게 나오기전까지 절대 아는거 아니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보통 한국인들 초중고, 대학교, 취업준비까지 진짜 열심히 영어공부하잖아요.
저도 그랬습니다. 진짜 나름 열심히 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그건 시험공부였지 영어공부는 아니었던듯...)
그런데 뭐 영어로 한마디 할라치면, 입에서 뱅글뱅글 돌면서 한마디도 안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나중에 검색해보면 분명 아는 문장인데 말입니다.
검색해보고, 이마 빡 치면서 아 맞아 이거! 나 아는데~~!! 이런 경험 누구나 다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엔 그게 다 내가 아는건 줄 알았어요.
그래서 맨날 하는 말이, "아 나는 영어 다 이해되는데, 입에서 안나와."였죠.
발화만 잡으면 되는 줄 알고, 전화영어를 거의 2년을 했어요.
진짜 그때 폰포비아 생겨서 얼마나 힘들던지 ㅋㅋㅋ
근데 문제는 제가 아는 문장만 대충 씨부리는 상태에서 더이상 레벨업이 되지 않는다는 것 이었습니다.
물론 튜터들이 제가 뱉은 문장을 고쳐주긴 하는데, 딱 그 수준이었어요.
딱 제 수준에서 2년간 맴돌았죠.
그러다가 인스타에서 빵빵광고를 보고, 3개월간 째려만 보다가, 속는셈치고 들었는데
딱 한강 듣고 느꼈어요.
발화라는게 output인데, 제대로된 output이 나오려면 제대로된 Input을 넣었어야 된다는걸요.
그동안 제 수준에서만 계속 말을 하다보니, 가정법, Would용법 이런건 쓸 생각도 안해봤는데,
수업을 듣다보니, 그런게 입에서 조금씩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진짜 신기한건 그동안 진짜 이해가지 않아서,
살짝 포기했던 Would 용법이 어느날 갑자기 신의계시를 받는 것 처럼
단박에 이해가 되는거에요. 진짜 너무 신기한 순간이었습니다.
강의 첫달에 would 처음들었을때는, "아 해석은 되는데, 잘 모르겠다." 수준이었거든요
그러다가 점점 그래 뭔지 알겠는데 입에서 안나오네... 이런 단계를 거쳐서
갑자기 이번달에 듣는데, 머릿속에 있는 안개가 확 걷힌듯한 느낌이 들면서
아!! 이거구나!! 하는 순간이 왔어요.
진짜 쌤이 설명을 기가막히게 하시거든요...
진짜 20년 넘게 공부하면서 한번도 이해못했던게 몇달만에 되었다니 심장이 뛰고, 도파민이 돌아서 미쳐버리겠더라구요 ㅋㅋㅋ
이런식으로 뭔가 하나씩 이해되는게 조금씩 쌓이면서,
그러면서 점점 고급스러운 영어로 사아아알작 아주 사알짝 움직이는게 느껴졌습니다.
심지어 원래 있던 튜터가 잠시 휴가를 가서, 다른 튜터를 만났는데
그 튜터가 "너 외국 살았던적 있니? 너 영어 톤도 좋고, 문장이 너무 좋아" 라고 하는겁니다.
어찌나 즐겁던지ㅋㅋㅋㅋ
빵빵 안만났으면, 그냥 인스타 쇼츠나보면서, 애한테 영어공부하라고 잔소리나 하면서
40대를 맞이했을텐데 ㅎㅎㅎ 이렇게 하나씩 새로운걸 습득하니까 좀 젊어지는 느낌도 들고 ㅎㅎㅎ
젊어지고 싶으신분들 영어공부하세요.
그리고 영어로 말하고 싶으신 분들, 영어를 좀 고급지게 하고 싶으신 분들,
빵빵들으세요.
결론적으로 젊어지고 싶으면 빵빵 들으세요.
진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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