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급 수강후기

2024년 3월 첫 빵빵이, 매일반 수업 듣게 된 후기

작성자
하정민
작성일
2024-03-17 03:37
조회
3958
우선 저는 호텔리어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고 가장 먼저 손님들을 맞이하는, 호텔의 꽃이라고 불리는 프론트 부서에서
7년째 일을 해오고 있는 빵빵이 입니다.ㅎ 관광업계가 코로나로부터 벗어나 다시 일어서게 되고 나서 부터 외국인을 응대하는 날들이 더 많아졌고
그만큼 어느 날 출근할 때는 내국인보다 외국인 손님이 더 많은 날이 대다수였고 그럴때마다 현장에서 영어를 잘 하지 않으면 한계가 오는 회사에서 일을 했습니다.
물론 호텔에서 쓰이는 기본적인 문장들을 포함해서, 그보다 더 , 손님들이 길을 묻거나 제가 일하는 지역에 대해 관광지를 묻거나 어떠한 음식, 무엇이 유명한지, 간단하게는 스몰토크부터 그들의 니즈사항과 조크와 문화까지 빠르게 캐치하고 유창하게 대답과 대화를 이어나가야만 하는 직군에 있었기에,
그만큼 제게 있어서 영어란 존재는 제가 이 직업을 애정하고 좋아해서 달려온만큼 애증이었고 평생의 숙제와 마음의 짐처럼 남아있는 존재였어요.ㅠㅠ
여러 시도를 안해 본 것도 아니였고 외국을 나갈 여건도, 시간 조차 없었던 저로썬, 전화영어나, 또는 유튜브 통해서 하루종일 영어가 들리는 환경을 만들어놓기도 했었고,
미드나 외국 영화를 보며 배우들의 발음을 따라해보고 문장이 들리는대로 써보며 현장에서 쓰일만한 것들을 따로 정리해보기도 했고,
파파고를 통해 문장을 억지로 만들어내어 써먹기도 했었으며, 책을 사서 보기도 했었고, 정말 제 나름대로 돈도 많이 써가며 방법을 찾아해맸답니다.
그러다 약 1년전 인스타 광고?인지 제 타임라인에 빵빵잉글리쉬가 뜨더라구요!! 수 많은 후기들과 매일 올라오는 지민쌤의 스토리를 염탐해가며ㅎㅎ
어떻게 수업이 이뤄지는지, 이 후기들이 과연 진짜일까 하고 반신반의 하며 일년동안 계속 지켜봐왔던거같아요. 결론은 그런 걱정은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왜했는지
작년의 제 자신에게 혼내주고 싶을 정도로 첫3월, 매일반 수업은 대만족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수업에 들어가기에 앞서, 지민쌤의 15년간의 루틴과 마인드셋이
정말 인상적이었고 제가 늘 영어회화를 공부하다 포기한 이유를 고스란히 쌤께서 말씀해주시며 완벽하지 않아도 되니 따라만 와라, 힘들다 지친다 생각하면
영어도 너를 지쳐할것이다 라는 명대사를ㅋㅋㅋㅋ듣고 머리가 띵~해지더라구요. 한대 얻어 맞은듯이 말이죠.~
물론, 첫 매일반 수업이 진실되게 안벅차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만큼 쌤이 주시는 이 방대한 자료와 열정이 처음엔 저를 나태하게 만들었고,
완벽주의 성향을 가지고 있는 저에게 힘듦으로 다가올때가 잠시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하루 뿐, 쌤께서 해주신 말씀을 다시한번 상기시켜,
하루의 할당량을 정하고 그걸 해냈을 때의 성취감과 뿌듯함을 느껴보라고, 그렇게 하루하루가 모여 1년뒤엔 또 다른 자신이 되어있을거라했던 말씀이
저에게 큰 원동력을 주셨던 것 같아요. 이제는 영어가 제게 있어 벅찬느낌이 아니라 제가 무조건 흡수하고 해내야만하는 능력치라고 생각하니 어떻게서든 해내겠다.
이 수강료 조차도 내가 피땀눈물 다 흘려가며 번 돈이고 아깝지 않다 생각했으니 그 생각이 끝까지 들 수 있게 최선을 다하자.
이미 선생님은 내게 최선을 다해주고 계신다 생각을 하니 손을 놓을 수가 없겠더라구요.ㅎㅎ
영어를 가르치시는 티칭 실력 뿐만 아니라, 쌤의 책임감, 근성, 자신을 사랑하는 모습들, 그리고 본인이 하는 일을 사랑하는 모습들에서
많은 영감과 감동을 얻었고 그것이 제가 이 빵빵을 선택하게 된 계기입니다. 실제로도 첫 수업만으로도 써먹을 수 있는 표현들이 많았고,
부산역 앞을 지나가다 외국인이 길을 물었을때 바로 배운 문장이 나올만큼 유용한 표현들이 많았어요.
가르쳐주신 표현을 써먹었을 때의 그 짜릿함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슴다!!!!!!!
많은 사람들이 파란눈의 외국인들과 막힘없이 소통하기를 원하는 지민쌤과 빵빵잉글리쉬 직원분들이 계시기에,
우리가 이 수업을 선택해야만하는 이유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올해 2024년들어 제가 한 행동과 제가 한 선택들 중에 첫번째로 후회 없이 잘했다 생각이 들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ㅎ
조금 더디겠지만 저만의 속도대로 열심히 따라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민쌤께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은퇴 하지말아주세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건강 꼭 챙겨주시구요!!!!! 빵빵을 알게되어 꽤나 든든했고 앞으로도 즐겁고 든든할 예정인 빵빵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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