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이 초급반 4개월, 매일반 3개월차인데
확실히 계단식으로 실력이 는다는게 무슨 말인지 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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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이 유독 흡수가 잘 되었던 한 달이었던 것 같습니다.
중급 수업에서는 초급보다 확실히 길고 난이도 있는 문장이 많고 특히 대화문을 반복해서 읽다보니 많이 접하다보니 영어의 세계가 확장되는 느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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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초급에서 배웠던 어휘에서 유의어까지 알려주시고 그에 따른 뉘앙스나 의미가 어떻게 다른지 하나하나 알려주시니 너무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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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반이라고 너무 쉽거나 만만하게 느껴지지도 않고 중급반이라고 못알아 듣거나 어렵지 않은게 매일반이 존재하는 이유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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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엔 솔직히 어려울까봐 매일반 수업을 미루긴 했는데 이제는 좀 긴 문장이 나와도 일단 따라해보고 안되면 한번 더 듣지! 라는 마음으로 바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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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너무 아쉬운게 라이브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없다는 점 입니다ㅠ
녹화본으로도 쌤이 문장 말하면 저도 영어 문장을 말하긴 하지만 그래도 라이브는 또 다를것 같은 느낌,,, 저도 빵초리 맞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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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녹화본만 올려주시는게 아니라 복습용 영상, 익스프레션 스크립트, ram모음집 까지 이건 공부 하라고 밥상을 차려서 떠먹여주시는 정도니까 복습을 안할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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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앞에서 자리잡고 하는것이 아니라도 버스안에서, 산책할때, 집안일 할때 습관적으로 틀어놓고 듣고 스피킹 할 수 잇게 해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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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에 영어공부를 하겠다고 마음먹은 순간부터 빵빵수업을 듣기 시작했더라면 지금 다른 분들 처럼 실력이 많이 높았을텐데,, 하는 마음이 있지만,,,,, 늦었다고 생각한 때가 제일 빠른 법이라고 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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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틈 지민쌤 수업 너무 감사드리고 오래오래 빵빵수업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