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5개월동안 매일반과 상황별 수업을 함께 듣고 있어요.
부끄럽지만 이렇게 꾸준히 한 영어수업은 빵빵이 처음입니다.

저는 매일매일 한강의씩 듣고 있는데요. 그렇게 5달동안 공부했는데도 질리지 않아요ㅋㅋ
쌤한테 잔소리를 들어도, 2시간 내내 영어로 말해서 머리가 탈탈 털려도 너무 재밌어요ㅋㅋ
또 빵빵은 나날이 발전하는 강의예요. 지민쌤은 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영어를 더 잘하게 될지를 항상 고민하셔서 더 좋은 방향으로 계속 이끌어주십니다.
그래서 다음달이 늘 기대되고 재밌어요ㅋㅋ
이게 지민쌤을 믿고 지금까지 강의를 듣고있는 이유 중 하나에요ㅋㅋ

빵빵이 진짜 신기한건 영어를 쓰게 될때 배운 표현이 저절로 나온다는 거에요.
그만큼 수업중에 반복과 반복과 반복을 많이 해주셔서겠죠ㅋㅋ
이전에는 아 이말을 영어로 하려면...하면서 머리속으로 작문을 했어야 했는데 이제는 말하려는 문장이 저절로 나옵니다!!
기적같아요ㅋㅋ

그리고 제가 알던 영어 단어들은 뜻만 알았지 어떤 뉘앙스로, 어떤 상황에 써야 했는지 몰랐거든요.
근데 지민쌤은 그런 간지러운 부분을 잘 알고 알려주세요!!
postpone을 연기하다로만 알고있었는데, 비슷한 단어들의 사소한 차이점을 콕콕 찝어주시니,
제가 말하고 싶은 부분을 더 정확하고 자연스럽게 영어로 전달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이런 부분을 제가 스스로 찾고 익히려면 오랜 시간이 걸릴텐데 지민쌤이 쏙쏙 전달을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에요!!

저는 미국에 살고있는데 5달동안 공부하면서 자신감이 진짜 많이 상승했어요. 그래서 친구들도 더 많이 사귀게 되었고, 원어민과 단둘이 있을 시간도 노력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지민쌤에게 너무 감사드리고 다음달에 또 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