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빵빵 수업을 다시 들은지 3개월차 들은 빵빵이입니다.
저는 지민선생님이 ybm시절 매일반 한3개월, 코로나시즌쯤 온라인으로 바뀌었을때 1-2달정도 들었던 빵빵이였습니다.
당시 영포자였던 제가 빵빵 수업을 듣고 오픽 IH(원샷, 원킬) 달성을 했었구요 / (그전에 토스딸려고 학원도 다녔는데, LV5 수준에 머물렀었음)
영어실력 자체를 늘리고 싶었던 마음에 빵빵수업을 등록했었는데요. 수업이 너무 재밌어서 매일반을 계속 수강했었습니다.
빵빵 수업을 안들었던 취준생 시절, 영어에 대한 거부감으로 엄두도 못내던 토익까지 공부를 시작할 수 있게 됐었어요. 그러고 나서 취업을 하게 되면서, 영어를 쓸 일이없던 업무라 영어를 완전 까먹고 살았지만

다시 몇년만에 시간이 나니, 까먹어버린 영어가 참 아쉽더라구요.
그리고 왜 또 빵빵 지민선생님이셨냐면,, 제가 정말 나태한 P그 잡채인데,, 선생님 수업이 너무 에너지가 넘쳐서
저도 같이 에너지를 받고, 조금이라도 열심히하려고 하는 저 자신에게 자극이 되는 에너지가 있으셨습니다.

게다가 선생님 수업 숙제만 해도,,, 굳이 무리있게 문장을 5번씩만 읽어도 문법력이나 어휘력도 같이 배워가는 기분이더라구요. 영어공부를 언제나 마음속에 품고계셨던 분들이라면 정말정말 추천하는 수업입니다!!
다시 돌아온 지민쌤의 수업은,, 어쩜 3년정도가 흘렀지만 같은 문법, 같은 주제의 수업이라도 수업의 질이 오르셨더라구요,, 어떻게 똑같이 유지하셔도 놀라울 지경인데,, 수업을 가르치는 방식이 매일 매일 발전하시는 분이신지,
존경합니다ㅠㅠ 4월도 빵빵 충성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