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반 3개월차에 덜컥 매일반 끊은지 2개월차 되는 빵린이, 영린이입니다.
초급반을 올해 1월 끝부터 몰아듣기 시작했어요,

우선 첫 달만하고 나랑 맞으면 연장하자! 하고 시작했는데
제가 2차월 강의를 결제하고 빵빵 3차월에는 매일반을 끊게 된 결정적 이유는

분명 내가 몰랐던 단어인데 샘의 질문에 입에서 먼저 술술 나오는거에요 ,
한 번도 솔직히 ,, 각잡고 예습,복습 안 했는데 , 단어를 외우려고도 하지 않았는데 말이죠?

솔직히, 톡방의 찬양가까운 후기들을 보고,, 너무 과하지 않나??속으로 이런 생각도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제,, 이해가 되더라고요, !

아직 빵린이지만 제가 뽑는 빵빵의 매직은 크게 2개인것 같아요
1. 강의 중 이어지는 무한반복 질문과
2. 따로 복습하지 않아도 강의 중에! 복습까지, 해주는 것

그래서 복습에대한 죄책감과 부담감을 없애주니, 본 강에 더 집중을 잘 할 수 있다는 것.

세상 대문자 p 인 저도
멱살잡고 끌고 가주는 빵빵잉글리시,, 최소 1년은 해보려고 합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