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영어 한 을 풀어보자 싶어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어느새 정착한 빵빵잉글리쉬~~
빵빵이라고 이름을 정하신 것도 한번 들어도 잊어 버리지 않을 수업으로 만드신 거라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진짜 맞아요
수업들어보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물론 바로 기억이 안 날순 있지만 아 맞다 ~~ 맞아맞아 하며 다시 리마인드 되는 요상한 수업입니다.
초급은 한 바퀴를 돌아 같은 수업을 듣는데 내용이 달라요.
무슨 이야긴고 하면 업그레이드가 되서 복습도 되면서 또 새로운 것을 알려주시는 겁니다..
천재이고 싶고 뭐든걸 다 기억하고 싶지만 그럴수 없는데~~ 그런 학생들의 마음을 아시는 지라 계속 리마인드 시켜주시며
새로운 정보도 넣어주시니 저는 지금 이 수업이 너무 만족스러워요..
아직 중급을 들을 수준이 못 되서 라고 스스로 정하고 몇 개월 초급만 듣다..
영어는 확장이고 노출이 많이 되야 늘 수 있다는 말에 자신감을 가지고 매일반 등록을 했어요..
물론 쉽지 않지만 그렇다고 못하겠다도 아니예요...
초급에서 잘 기본을 듣고 강의를 들으니 아 이렇게 언어를 확장하며 쓸 수 있는거구나
왜 스스로에게 넌 이거야 라고 정했는지.. 그 몇개월이 너무 후회스럽더라구요..
어려우면 녹화본으로 여러번 들을 수 있으니 저는 이제 두렵지 않아요.
꾸준히 하면 해외여행 너 딱 기다려 입니다.
열정 적인 지민 쌤 덕분에 요즘 아침 시간도 잘 활용하고 있는데~
강의 들으며 ram 들으며 산책 하는 시간이 저의 me time 입니다..
다음 수업이 궁금해지고 시간이 날 때나 아닐때나 공부하고 싶게 만든 우리 빵빵잉글리쉬 지민쌤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아 이제 강의 들으러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