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부터 소리내서 말하세요.
작성자
윤윤정
작성일
2024-05-23 13:21
조회
2996
저는 7개월째 6월달이면 8개월차 미국에서 셋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참 우물안에 개구리처럼 미국에 살면 무조건 영어 잘하게되는줄 알았어요. 선생님말씀처럼 아무런 노력없이 다른나라의 언어가 저절로 얻어지는게 아니더라구요. 심지어 전 왕초보중에 왕왕왕!! ABC 정도만 알고 딱 말할수 있는 수준은 1어순 ㅋㅋ can i get 이정도만 알지 그이상은 할줄모를뿐더러 한국에서도 언변능력은 없었어요.그래서 그런지 영어로 말할수 있는 센스가 없었구요.근데 참 언어라는게 신기한게 선생님 말씀처럼 계속 말을따라 해야해요. 듣고 쓰는것보다 반복적으로 말을해야 내 머리속 뇌에서 스쳐지나 입으로 뱉어지게 되어지는것같아요. 저희 아이 액티비티에서 말해야할 일이생겼는데 예전같았으면 can he.. 어뭐지? 뭐라고 해야하지? 버벅거리며 말도안되는 단어들을 끼어 가며 번역기 키고 했을텐데 반복적으로들었던 have to 들이 따다닥!! 입에서 나오더라구요 전해야할 내용을 He has to get make up class.말하니 애네들도 알아듣더라구요. 아진짜 ㅠㅠ 이건 느껴본 사람만 아는 희열감 이라고 해야할까요 ? 말한마디도 못해 뒷구멍으로 숨던 제가 말을 하며 내 의사말할수 있고 상대방이 내 말을 이해했다는 느낌을 받는 순간 따다닥!! 그리고 왕초보중에 왕초보라 스피킹도 부족하고 발음도 정확하지 않아서 전 0.75 속도로 해서 듣고 똑박똑박 따라하고 입에 좀 붙고 익숙해지면 원상태 속도록해서 듣고 따라하니 입이 잘? 돌아가고 듣기도 잘들어지는것 같더라구요. 선생님 말씀처럼 공부도 하다보면 자기만의 스타일을 찾아지게되고 얻어지게 되는것 같아요. 이번 5월달에는 저희집 인터넷 선이 끊겨 ? ㅋㅋㅋ (하 정말..미국인나라 선진국 맞나여? 전 아무리생각해도 대한민국!! 최고 !!) 빵빵이 못들을까 발을 동동굴리며 안전부절했지만 지민쌤의 넓은 빵빵이의 선물로 인해 꼭!! 완강을 하리라 다짐하며 !! ㅋㅋ6월달에도 빵빵이와 함께!!아니..선생님 전 ... ??꾸준히 적어도 몇년쭉~~함께 해야할듯하니 ㅠㅠ 슨생님 아프지마세여....제발~~~ 우리 빵빵이들을 위해 건강 생각하기 약속! 선생님 감사합니다.
전체 0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하세요.
전체 1,612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1612 |
잠시 쉬고 있는 동안에도 계속 생각나는 빵빵!!!
조한비
|
2025.05.07
|
추천 0
|
조회 43
|
조한비 | 2025.05.07 | 0 | 43 |
1611 |
벌써 2년째, 공부가 아니라 제 삶이에요!
배현진
|
2025.05.05
|
추천 0
|
조회 95
|
배현진 | 2025.05.05 | 0 | 95 |
1610 |
영어로 말하고 싶으면 빵빵 수업들으면 됩니다!
이소원
|
2025.05.05
|
추천 0
|
조회 94
|
이소원 | 2025.05.05 | 0 | 94 |
1609 |
프리미엄 빵빵수업은 나를 프리미엄으로 만들어줘요!
윤나라
|
2025.05.03
|
추천 0
|
조회 108
|
윤나라 | 2025.05.03 | 0 | 108 |
1608 |
혼자서 영어를 이렇게 많이 말해본 건 처음입니다!!!
방주원
|
2025.05.02
|
추천 0
|
조회 109
|
방주원 | 2025.05.02 | 0 | 109 |
1607 |
단순 영어 말하기 수업이 아닌 생각과 생활이 바뀌는 빵빵!!!
백슬기
|
2025.05.02
|
추천 0
|
조회 121
|
백슬기 | 2025.05.02 | 0 | 121 |
1606 |
정말로 뇌와 입을 연결 시켜주는 빵빵잉글리시입니다!!!
김성일
|
2025.05.02
|
추천 0
|
조회 106
|
김성일 | 2025.05.02 | 0 | 106 |
1605 |
영어공부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무조건 빵빵잉글리시!
이윤형
|
2025.05.02
|
추천 0
|
조회 115
|
이윤형 | 2025.05.02 | 0 | 115 |
1604 |
우리집 생활영어 자꾸자꾸 늘어갑니다
양수미
|
2025.05.02
|
추천 0
|
조회 110
|
양수미 | 2025.05.02 | 0 | 110 |
1603 |
이제야 빵며듦의 묘미를 알게 되다.
김현정
|
2025.05.02
|
추천 0
|
조회 107
|
김현정 | 2025.05.02 | 0 | 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