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해외사는 매일반 5개월차 빵빵이입니다.
첫달은 다른분들처럼 의심반으로 초급반으로 시작했고 그 다음달에 바로 의심없이 선생님이 추천하는 매일반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20년만에 다시 시작하는 영어공부가 초급,중급 상관없이 저에게 챌린지 이었습니다. 단어,표현들 저에겐 생소한것들이 너무 많았고 문법들도 스피킹으로 하면 기본적인 것도 다 틀리며 사용하더라고요.. 학교때 배운 문법들도 다 까먹고해서 참 스스로 답답했습니다.
5개월동안 매일반 하면서 두더지는 완전 정복해서 정확히 사용할수 있게 되었고 많은 표현,단어들 공부함으로 제 아이가 친구들과 나누는 대화내용을 대부분 알아듣게 되었습니다. 그전에는 아이들이 사용하는 영어 제대로 알아듣지 못해 힘들었는데 들리기 시작하니까 너무 기분 좋더라고요..
그리고 놀이터에서 애들이랑 놀아줄때도 외국아이들이 와서 막 이야기하면 제가 대답도하고 되묻기도 하며 대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어른들과 프리토킹하긴 힘들지만 아이들과 하다보면 언젠가는 어른들과도 할수있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선생님이 하시는 강의는 문법은 해외사는 빵빵이들에게 필수적인것들 알려주시고 단어/표현들은 기본과 트렌디하게 알려주세요. MZ세대 표현들은 교포인 신랑에게 알려주면 자기도 모르는 것들이라며 선생님 엄지 척 해줍니다.
그래서 느낍니다.지민쌤 강의는 요즘 영어공부할때 필수이다. 저는 필수인 이 강의로 공부하고 있어 참 럭키구나!!!! 긴 시간은 아니지만 빵빵이로 영어공부 하는것이 스스로 너무 자랑스럽고 선생님과 영어공부하는거 어디가서 막 자랑하고 싶어요.
특히 5월 강의 하나하나가 너무 주옥같아서 영어 느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고 또 스스로 마인셋 하는 계기도 만들어주었습니다. 오늘 마지막까지열정적으로 에너지 넘치게 강의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6월 시작까지 잘 쉬시고 다음 강의에서 빨리 뵈었으면 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