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 두달하고 이번달부터 매일반을 듣어요.
저는 주소지가 외국인 한국에서 살고 있어요. 한국마트가고 한국친구들과 한국말만하며 한국과 다름없는 생활을 하고있어요.
6년정도면 간단히 볼일들은 볼수있어요.대신 할만만하고 뭐라고하는지 안들리죠..

영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6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느끼고 영어 공부 하고있어요.

리스닝 중요하죠...
스벅에 가서 옆테이블이 무슨 이야기하는지 들어도보고, 넷플렉스도 들어봐요.
문화의 차이일까요?
무슨이야기를 하는지 자세하게 이해할순없지만 저게 왜 웃기지? 왜 웃지? 이해할수없는 상황들이 반복되다보니 이런 듣기연습도 안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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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부터 어휘력의 확장을 경험하고 배우고싶어서 중급반 수업도 들었어요.
수업들으면서 느끼는 것은 '맞아! 다들 이렇게 이야기했었어. 이거지!"
로컬영어를 중급반에서 경험하게되었어요.
하나의 단어로 시제가 확확바뀌며 당했다가 당하게하다가 정신없이 흘러갑니다.
근데 이제 진짜얘요. 정말 이렇게 대화를 하더라구요. 제가 못알아들을 뿐이였어요. 엄청 많은 내용일것같지만 결국 가졌고 가지고싶고 선물받았고 선물받아왔고 받았던적이있고..ㅋㅋ

특히!! 한번씩 선생님이 영어로만 얘기해주실때가 있는데 이건 찐입니다.
이걸 들어야해요. 이거모르는,이거 안듣는 초급 빵빵이들 없게 해주세요.
너무너무 잼있고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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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야기를 하자면.. 쌤의 초콜릿 이야기 너무 잼있어서 혼자 얼마나 웃었던지요.
너무 웃기고 잼있어서 저도 그 초콜릿을 주문했었죠.
아들이 새로운 초콜릿을 보고는 궁금해해기에 선생님 영상보면서 같이 초콜릿을 먹었어요.
아들이 선생님 너무 불쌍하다며... 선생님 초콜릿 찾아드리고 싶다며...^^
지민쌤이 이여자는 택배를 받는데 내 택배는 어딧냐고 하실땐 완전 찐으로 빵터졌어요.
이 내용이 하나의 포인트가되어서 중급첫달이였지만 고급반 스포에도 호로록 넘어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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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왜 보세요? 억지로 듣기하는것보다 중급반이 훨 잼있어요.
한국마인드에맞는 영어듣기!(이걸 글로 잘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이거정말 무시못해요.
같이 웃다가 따라 말하다가 하다보면 영어공부하고있습니다.
이건정말 초급반만 듣는 빵빵이들에게 알려주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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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