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제발..!! 영어로 커뮤니케이션을 해보자..!!!>는 열망으로 수강하게 된 빵빵잉글리시♡
다음 달이면 4개월째 접어들게되는 초보 빵빵이입니다 🙂
전공서적, 저널을 읽고 이해하는 것은 되지만, 커뮤니케이션은... ㅠㅠ
영어로 대화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여 여러가지 배움을 시도했지만 중도포기하기 일였어요.
그러다가 인스타에서 빵빵잉글리시를 알게되었고, 수강료에 멈칫하고 반년가량을 고민하고, '그래! 마지막이라고 신청하자!!!!'며 24년 6월에 매일반으로 등록을 하고,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민쌤 수업에서는 단순히 문법과 표현들을 설명하고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예문을 응용하여 수업시간 내내 말을 하도록 강의하시는데,
그 능력을 카피해서 제게 장착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ㅎㅎㅎㅎㅎ
강의록에 있는 대화문도 단순히 한 번 읽고 끝나지 않아요!
배운 문법, 배웠던 문법, 배울 문법을 토대로 (결국 영어라는 전체ㅋㅋㅋ)
표현, 대화문을 응용하여 학생이 직접 말을 해보도록 하고,
또 선생님께서 즉흥으로 대화문을 만들어 따라 말하도록 해요.
대화수단으로 배우는 영어. 인풋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빵빵잉글리시는 한 강의에서 쏟아지는 인풋의 양이 어마어마해요. 그래서 너무 좋아요!
다른 방법으로는 몇 시간, 몇 일을 통해서 얻을 수 인풋을 빵빵에서는 한 강의에 얻을 수 있다니!! 정말 최고입니다!
그렇다고 많은 양의 인풋을 한 번에 소화시키지 않아도 부담스럽지 않아요.
강의는 다시 들을 수 있고, 또 다른 수업시간에 반복해서 나오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익숙해 질 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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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8월에는 <미라클모닝>에 참여하면서 모닝루틴을 다질 수 있었어요.
지민쌤께서 알려주신 모닝페이지, 저널링을 하면서 마음이 가벼워졌달까요?
부정적인 생각이 줄어들고, 비워낸 자리에 정리된 생각, 긍정적인 마음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 매일 감사일기 쓰기도 해보았는데요, <저널링>은 그것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해요.
저널링을 하며 감사내용을 자동으로 적는 제 모습을 통해, 내 모든 것을 쏟아내야 여유가 생기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그리고, 이른 아침 본격적으로 출근 준비를 하기 전에 강의를 듣고, 출근하면서 RAM을 듣고 나니
하루 중 영어 공부를 할 시간이 늘어났어요. 매번은 아니지만 내주신 숙제도 할 수 있었고,
<스피킹 챌린지>를 할 시간도 마련되었어요. 자연스럽게 인풋이 늘어났던 8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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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풋이 늘어나니 들리는 것도 자동으로 늘어났어요.
예전에는 원어민 영상에서 단순한 소리로 들렸다면,
지금은 이해가 되는 소리로 들리는 말들이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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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개월차. 앞으로 6개월, 9개월, 1년 그 이상의 기간동안 빵빵잉글리시로 배움을 지속하면....?!?!
상상만해도 행복하네요 🙂

가까이 9월, 찐미국 바이브로 더 업그레이드 하신 지민쌤~~!!
또 어떤 가르침과 배움이 있을지 9월 라이브강의 및 고급반 맛보기 기대됩니다.

영어로 말하기가 두려워 영어권 여행을 기피하며 일본, 동남아로만 다녔는데
이제 미국으로 여행가고 싶어하는 빵빵이였습니다 🙂

샌디에고 꼭 가보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