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 중에 새해 소원으로 1. 다이어트, 2. 영어 이 2가지는 항상 빠지지 않는 거 같아요.

말은 영포자지만, 그 사이에 스**맥스 / 시*스쿨 / 전화영어 / 화상영어 / 스피킹 학원 등등...
하지만 꾸준히 못하고 강의만 바꿔들으니 항상 실력을 제자리
그러다 해외로 이민간 친구에게 <빵빵잉글리시>를 추천받아 또 한번 결제를 했죠!

영어 기초도 제대로 다져지지 않고, 영어 공부를 위한 마인드셋도 제대로 다져지지 않아서,
초급 코스에 적응하는데도 3개월 정도 걸렸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벌써 1년 6개월째 빵빵을 계속 듣는 이유는!!

1. 지민쌤의 귀와 머리에 쏙쏙 박히는 <강의력>
2. 표현이나 단어 하나에도 <비슷한 표현, 반대의 표현, 늬앙스의 차이 등>을 세심하게 알려주시는 풍성한 강의
3. 입으로만 중얼거리는 스피킹이 아니라, 몸으로 체득하도록 <다양한 상황극>으로 연습하는 스피킹
4. <문법>을 하고 싶은 말 / 늬앙스로 설명해주셔서, 체득되는 점이 가장 좋았던 부분!
5. 실생활에서 많이 쓰는 들을 쏙쏙 뽑아 만든 점!
6. 지민쌤이 직접 만든 <대화문>과 세심하게 잡아주는 <발음, 억양>들도!

영어스피킹이라면 빵빵잉글리시를 대체하는 강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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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 6개월 코스 X 2번을 반복하고, 매일반 (초급/중급)으로 전환했는데..
중급이 문법이나 표현들이 어렵지만,
초급코스와 비교도 안되는 발화량 덕분인지 귀가 조금씩 뚫리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리고 초급/중급 같이 들으면, 자연스럽게 복습되는 부분도 생겨서 시너지가 👍👍)

매일반 들으면서 후회하는 딱 1가지
'아.. 겁먹지 말고 더 일찍 시작할걸...🥲😭'

특히 이번달 강의는 미국 다녀오신 vibe를 그대로 강의에 녹여주셔서,
문화차이나 / 발음이나 / 억양들을 원어민들과 의사소통하기에 무리없이 세심한 코칭까지 업그레이드 되었어요!

아직 고급반 깜냥은 아니지만,
고급반 역시 하고 싶은 말을 더 세련되게 전달하는 커리큘럼임을 깨닫고,
일단 계속 영어에 노출시켜보려고 합니다.

지민쌤~! 초반에 시차적응땜에 고생하셨는데, 항상 양질의 강의를 해주셔서 감사해요!
세상에 빵빵같은 수업은 없다❤️ 지민쌤이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