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급반 두바퀴째 돌고 있는 빵빵이 입니다.
이제 다음달이면 딱 두바퀴 완성이네요!
저는 영어 기초가 매우 부족했던 사람으로서 10년 가까이 영어 공부에 대한 갈망이 있었으나 여러 방법으로 시도 했다가 늘 실패했던 사람이에요
서른 중반이 되어가는 전 작년 친구의 소개로 빵빵잉글리시를 알게 되었고, 어쩜 마지막일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한번 해보자! 하고 시작했는게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네요~
늘 영어공부를 시작해도 3개월이 끝이었고, 3개월간 저랑 잘 맞지않는 커리큘럼에 실력이 크게 향상되는 걸 느끼지 못하고 무엇보다 재미를 느끼지 못해서 포기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빵빵잉글리시는 그렇지 않았어요 물론 처음에 한두달은 저에게 너무 어려운 레벨이라 멘붕이었고 힘들었지만 이상하게 계속 하고 싶은 오기가 생기고 재미가 있더라구요. 두시간 이상의 긴 수업이 점점 짧게 느껴지기 시작하고 재미가 있고, 지민쌤의 그 에너지에 점점 스며들면서 자연스럽게 다음달도 그 다음달도 고민도 없이 연장하며 지금까지 왔네요 ㅎㅎ
부끄러울정도로 영어 실력이 좋지 않았기에
Hello my name is 현지 이 정도만 할 수 있던 제가 지금은 여행 가서 혼자 물건 사기 호텔 체크인/아웃 하기 직원에게 요청하기 등 간단한 대화들은 가능하게 되었어요^.^
남편이 저의 영어 실력을 알고 있었기에 지금 굉장히 많이 늘었다며 좋아합니다😊
빵빵이 아니었으면 저는 지금까지 영어공부를 분명 할 수 없었을거고 이만큼 늘지도 못했을게 분명합니다.
지민쌤과 빵빵잉글리시의 운영 방식이 저에게 너무 잘 맞았고, 너무 좋아서 앞으로도 중급 고급 레벨이 될 때까지 쭈욱 함께 하고 싶습니다💪🏻
곧 초급반 두바퀴를 끝나고 중급반, 혹은 매일반으로 넘어가려고 계획중입니다. 머리와 마음으로는 매일반을 너무도 듣고 싶네요😃 여건이 가능하길 바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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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선생님! 항상 에너지 넘치고 밝은 모습으로 열정적인 수업 해주시고 늘 연구 하고 진심을 다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그런 선생님의 모습에 저도 더 열심히 하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가 영어와 친해지고 영어를 좋아하게 만들어 주셔서
You are a lifesaver on my English 🥰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빵빵잉글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