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빵을 만나고 인생자체가 바뀌기 시작했어요! 한번만 읽어주세요!
작성자
조가비
작성일
2024-11-02 00:36
조회
655
안녕하세요, 미국에 살고 있는 아들 엄마입니다. 2023년 초반에 인스타에서 보고 시작된 빵빵이 1년반이 넘어가요. (중간에 한두달 정도 빠진 시간이 있지만요)
저는 한국에서 영포자 였어요. 영어 수업 생각을 하면 나선형의 이상한 회초리를 들고 다니던 독특했던 영어 선생님 밖에는 기억이 나지 않아요. ㅎㅎㅎ 한국의 주입식 교육과 안맞는 선생님을 만나니 영어가 딱 싫었어요 ㅎㅎ
(하지만 빵초리는 좋아합니다 ㅋㅋ)
물론 미국에와서 살게 될 줄 알았더라면 성인이 되서라도 영어공부를 죽어라 했겠지만, 제 커리어만 쌓느라 영어는늘 뒷전이 되곤 했어요.
그렇게 남편따라 갑자기 미국와서 살면서 영어로 인한 고충이 많았어요. 처음엔 컬리지에서 Esl 수업도 들어보고 했지만 성장이 더뎠고, 도움없이 아기를 보다보니 수업에 갈수없는 상황이 이어졌었어요. 앱이나 원어민과의 화상대화, 팟캐스트수업, 미러링 독학 등등 많은 시도를 해봤습니다. ( 그때 빵빵이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직도 생각합니다 )
코로나와 함께 온라인 수업들이 생겨나서 해봤지만 혼자 하는 수업이라 과제처럼만 느껴졌고, 줌수업도 말할 기회가 많이 생기지 않아 몇마디 못할때도 많았어요.
그렇게 많은 실패 끝에 빵빵을 마지막으로 시도해보았어요. 학생들과 소통하는 지민쌤 모습이 너무 좋았고, 잠깐 들어본 내용으로도 너무 몰입이 잘 되었어요.
처음엔 멀리서 지켜보는 입장으로 시작했어요.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실패를 경험을 한 이후라서, 해보고 안 맞으면 말겠다는 안일한 마음도 있었죠.
그때 저에게는 중급반은 어렵게만 느껴졌고 선생님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학생들보면 까마득한 미래로 느껴졌어요.
녹화본만 따라가기도 벅찼고, 교재 내용을 다 외워야 한다는 욕심에 스트레스도 받으면서요.
하지만 선생님 말씀대로 장기전으로 생각하고, 바빠서 완강 못하는 한이 있더라도 멈추지 않고 조금씩이라도 계속 따라 왔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초급은 이제 편안해지고, 중급 수업에서 대답을 하고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제금까지 공부해본 결과 빵빵 잉글리시는 제가 원하는 수업의 모든 것들을 갖추고 있어요.
1. 주입식, 혼자 하는 공부가 아닌 소통하는 수업
( 혼자 하는 수업은 금방 포기하게 되고, 재미가 없다. 빵빵은 왜때문에 녹화본마저 재미가 있음! )
2. 스피치의 기회가 주어질 것
( 영어는 말하기가 키포인트! 말할 수 있는 시간이나 기회가 없다면 늘지 않는다!)
3. 문법 수업 / 문법 체크
( 제대로 된 문장을 말하고 싶다! 문법적 체크가 없다면 계속 잘못된 문장을 습관처럼 사용하게된다)
4. 정확한 발음 / 발음의 교정
( ESL 수업에 발음 수업이 따로 있는만큼 발음은 중요하다. 습관처럼 말해오던 잘못된 발음은 반드시 고쳐야 한다. 원어민이 못알아듣는다 ㅠㅠ )
5. 꼭 필요한, 자주 사용하는 단어만 알고싶다
(머리는 안외어지고, 영어 단어는 너무 많다. 심지어 계속 바뀌고 신조어가 생겨난다ㅠㅠ 크레이지 잉글리시)
6. 영어권 문화의 이해
( 언어는 곧 문화! 문화를 알면 영어가 이해가 되고, 사용함에 익숙해진다 )
7. 적당한 동기부여와 채찍질
( 내성적 사람에게도 선생님의 관심이 부담없이 적당한 동기부여 및 격려가 된다!)
8. 끊임없이 고민하고 발전하는 수업
(학생들에 대한 진심이 느껴지는 수업. 상업적 접근이 아닌 가르침에 미친 선생님 느낌... 그래서 늘 고민하고 단점을 보완하고 변화한다. 이번달 타임슬랩이 그렇고 건강이나 미라클 모닝을 전파하는 모습도 그러하다. )
*엉덩이가 가벼운 제가 타임슬랩으로 완강은 우습게 하는 걸 보면서 정말 미라클 이라고 느꼈어요!!
8. 기타
무엇보다 이쯤 되니, 나혼자 선생님과 정이 들어가는 느낌마저 든다 ㅋㅋㅋㅋ
자주 등장하는 빵빵이들의 이름도 친숙하게 느끼지고, 함께 공부하는 스터디 그룹 느낌이 남.
(참고로 저는 줌라이브는 들어간적이 없어요.. 시간대도 안맞고 성향상 유튜브 라이브까지가 잘 맞는다고 생각했거든요. 언젠가 들어갈 기대를 해봅니다 ㅎㅎ )
쓰다보니 너무 장점이 많아져서 그만 적을게요. ㅎㅎ
살면서 처음으로 타임슬랩이라는걸 써봤어요. 하핫
일은 몇시간을 앉아서 해도, 수업은 쉬지 않고 듣기가 힘들었는데 엉덩이가 무거워지고 긴장을 적당히 하게되어서 집중이 너무 잘 됐습니다!!! 완강을 이렇게 쉽게 하다뇨!? 의지박약인 저를 너무 잘 알고 추천해주신 느낌 ㅋㅋ
이런 아이디어를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몇달 전부터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웨이트는 살면서 처음 해보는데, 정말 건강해야 공부도 한다는 말이 진심으로 와닿아요. 그리고 운동하면서 지민쌤 생각도 많이 납니다.
제 삶의 Goal이 지민샘과는 다르지만 저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계신 것은 확실합니다!!
언젠가 미라클모닝도 참여해보고 싶고요.
영어뿐만 아니라 제 삶이 다 나아진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느껴져요. 삶을 바꿔주는 빵빵 잉글리시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학생들도 모두들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오래 함께하면 좋겠어요!!!!
이상으로 진심을 꾹꾹 담아 쓴 수강후기 였습니다!!! 🙂
저는 한국에서 영포자 였어요. 영어 수업 생각을 하면 나선형의 이상한 회초리를 들고 다니던 독특했던 영어 선생님 밖에는 기억이 나지 않아요. ㅎㅎㅎ 한국의 주입식 교육과 안맞는 선생님을 만나니 영어가 딱 싫었어요 ㅎㅎ
(하지만 빵초리는 좋아합니다 ㅋㅋ)
물론 미국에와서 살게 될 줄 알았더라면 성인이 되서라도 영어공부를 죽어라 했겠지만, 제 커리어만 쌓느라 영어는늘 뒷전이 되곤 했어요.
그렇게 남편따라 갑자기 미국와서 살면서 영어로 인한 고충이 많았어요. 처음엔 컬리지에서 Esl 수업도 들어보고 했지만 성장이 더뎠고, 도움없이 아기를 보다보니 수업에 갈수없는 상황이 이어졌었어요. 앱이나 원어민과의 화상대화, 팟캐스트수업, 미러링 독학 등등 많은 시도를 해봤습니다. ( 그때 빵빵이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직도 생각합니다 )
코로나와 함께 온라인 수업들이 생겨나서 해봤지만 혼자 하는 수업이라 과제처럼만 느껴졌고, 줌수업도 말할 기회가 많이 생기지 않아 몇마디 못할때도 많았어요.
그렇게 많은 실패 끝에 빵빵을 마지막으로 시도해보았어요. 학생들과 소통하는 지민쌤 모습이 너무 좋았고, 잠깐 들어본 내용으로도 너무 몰입이 잘 되었어요.
처음엔 멀리서 지켜보는 입장으로 시작했어요.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실패를 경험을 한 이후라서, 해보고 안 맞으면 말겠다는 안일한 마음도 있었죠.
그때 저에게는 중급반은 어렵게만 느껴졌고 선생님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학생들보면 까마득한 미래로 느껴졌어요.
녹화본만 따라가기도 벅찼고, 교재 내용을 다 외워야 한다는 욕심에 스트레스도 받으면서요.
하지만 선생님 말씀대로 장기전으로 생각하고, 바빠서 완강 못하는 한이 있더라도 멈추지 않고 조금씩이라도 계속 따라 왔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초급은 이제 편안해지고, 중급 수업에서 대답을 하고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제금까지 공부해본 결과 빵빵 잉글리시는 제가 원하는 수업의 모든 것들을 갖추고 있어요.
1. 주입식, 혼자 하는 공부가 아닌 소통하는 수업
( 혼자 하는 수업은 금방 포기하게 되고, 재미가 없다. 빵빵은 왜때문에 녹화본마저 재미가 있음! )
2. 스피치의 기회가 주어질 것
( 영어는 말하기가 키포인트! 말할 수 있는 시간이나 기회가 없다면 늘지 않는다!)
3. 문법 수업 / 문법 체크
( 제대로 된 문장을 말하고 싶다! 문법적 체크가 없다면 계속 잘못된 문장을 습관처럼 사용하게된다)
4. 정확한 발음 / 발음의 교정
( ESL 수업에 발음 수업이 따로 있는만큼 발음은 중요하다. 습관처럼 말해오던 잘못된 발음은 반드시 고쳐야 한다. 원어민이 못알아듣는다 ㅠㅠ )
5. 꼭 필요한, 자주 사용하는 단어만 알고싶다
(머리는 안외어지고, 영어 단어는 너무 많다. 심지어 계속 바뀌고 신조어가 생겨난다ㅠㅠ 크레이지 잉글리시)
6. 영어권 문화의 이해
( 언어는 곧 문화! 문화를 알면 영어가 이해가 되고, 사용함에 익숙해진다 )
7. 적당한 동기부여와 채찍질
( 내성적 사람에게도 선생님의 관심이 부담없이 적당한 동기부여 및 격려가 된다!)
8. 끊임없이 고민하고 발전하는 수업
(학생들에 대한 진심이 느껴지는 수업. 상업적 접근이 아닌 가르침에 미친 선생님 느낌... 그래서 늘 고민하고 단점을 보완하고 변화한다. 이번달 타임슬랩이 그렇고 건강이나 미라클 모닝을 전파하는 모습도 그러하다. )
*엉덩이가 가벼운 제가 타임슬랩으로 완강은 우습게 하는 걸 보면서 정말 미라클 이라고 느꼈어요!!
8. 기타
무엇보다 이쯤 되니, 나혼자 선생님과 정이 들어가는 느낌마저 든다 ㅋㅋㅋㅋ
자주 등장하는 빵빵이들의 이름도 친숙하게 느끼지고, 함께 공부하는 스터디 그룹 느낌이 남.
(참고로 저는 줌라이브는 들어간적이 없어요.. 시간대도 안맞고 성향상 유튜브 라이브까지가 잘 맞는다고 생각했거든요. 언젠가 들어갈 기대를 해봅니다 ㅎㅎ )
쓰다보니 너무 장점이 많아져서 그만 적을게요. ㅎㅎ
살면서 처음으로 타임슬랩이라는걸 써봤어요. 하핫
일은 몇시간을 앉아서 해도, 수업은 쉬지 않고 듣기가 힘들었는데 엉덩이가 무거워지고 긴장을 적당히 하게되어서 집중이 너무 잘 됐습니다!!! 완강을 이렇게 쉽게 하다뇨!? 의지박약인 저를 너무 잘 알고 추천해주신 느낌 ㅋㅋ
이런 아이디어를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몇달 전부터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웨이트는 살면서 처음 해보는데, 정말 건강해야 공부도 한다는 말이 진심으로 와닿아요. 그리고 운동하면서 지민쌤 생각도 많이 납니다.
제 삶의 Goal이 지민샘과는 다르지만 저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계신 것은 확실합니다!!
언젠가 미라클모닝도 참여해보고 싶고요.
영어뿐만 아니라 제 삶이 다 나아진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느껴져요. 삶을 바꿔주는 빵빵 잉글리시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학생들도 모두들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오래 함께하면 좋겠어요!!!!
이상으로 진심을 꾹꾹 담아 쓴 수강후기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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