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11월부터 빵빵을 알게 되어서 듣게 되었고 이제 딱 1년 되었네요~^^
녹화본 첨 들었을 때 라이브 참여하시는 분들 대답 척척하는거 보고 넘 신기하고 부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전 몇번 후기에도 썼지만 장거리 출퇴근 할때 듣고 있어서
각잡고 공부하는 분들보다는 실력 향상이 늦습니다
그래도 아예 영어공부 시작도 안했을 때랑 스스로를 비교한다면 확실하게 전후는 다르다고 대답할 수 있습니다.
두더지 개념은 물론이고 간단한 대답조차 하기 힘들었는데, 지금은 수업 중 질문의 대답을 완벽하진 않아도 50~60퍼센트는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더지, 현재완료, be used to 사용법, 의무동사 등 전체 2번씩 커리큘럼을 배워서 그런지 문법 내용은 거의 100퍼 습득했습니다^^
완강을 못할까봐 중급이 조금 망설여지는데 내년부터는 새로운 문법도 배우고 다양한 표현들을 배우고 싶은 마음도 있어 되든 안되든 매일반을 들을까 합니다.
솔직히 초급 완강 못한적도 있고 램조차 못들은적도 있습니다. 근데 그냥 조급히 생각 안하고 꾸준하게 노출시키면 늘겠지, 계속 들을거니까 이번에 못들은건 담에 커리큘럼 돌아올때 더 열심히 들어야지 생각합니다
11월 강의도 기대됩니다~~ 꾸준히 들을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