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 빵빵이 벌써 5개월차 들어갑니다.
할까 말까 고민한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한 달, 두 달 지나갈수록 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현생이 바빠도 그냥 하면! 무조건 좋다는 생각입니다!
공부가 힘들지 않고 제겐 오히려 리프레쉬가 됩니다.


저 성향이 뭐든 1부터 10까지 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강박 같은게 있어서
시작하는게 매우 어렵고, 과정에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 타입인데요.
희한하게 3개월차부터 조금씩 내려놓았습니다.
그냥 지민쌤을 믿고 롱텀으로 가는 방향을 잡게 된 것 같아요.
선생님은 언제든 충분히 넘치도록 주시니까
나는 내 상황에 맞춰서 내 페이스대로 잘 따라가면 된다.
절대 하루아침에 안 된다 길게 보고 가자! 생각하게 됩니다.


조급함 내려놓고, 완벽주의 내려놓고 (완벽하지도 않으면서 말예요 ㅋㅋ)
미루거나 몰아듣기 하지 않으려 하고 (그런 의미에서 라이브 강의 참여가 좋아요!)
거기에 타임랩스까지 더해지니까 완강이 전보다 훨씬 쉬워졌어요!


할까 말까 고민 된다면 그냥 하세요!
하루라도 빨리 ~!
지민쌤이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팡팡 밀어주시니까
길게 보고 꾸준히 잘 따라가면 될 것 같습니다~
성인 대상 강의인데 이렇게 푸시해주는 선생님 절대 못 찾을 것 같아요.
혼자 공부 할 수 있다고 결제만 해놓고 강의 날려본 경험 있다면?
빵빵 커리큘럼이 딱인 것 같습니다.
제 얘기라.... 혼자서는 부족한 저는 빵빵에 딱 붙어서 쭉 가보겠습니다.

저도 빵빵잉글리쉬로 일취월장해서,
오래된 빵빵이들처럼 실력이 부쩍 늘었다고 자랑하는 후기 남기고파요!
그날을 위해서 11월도 즐거운 마음으로 완강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