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살다보면 왜 빵빵수업인지 이해합니다.
작성자
김은미
작성일
2024-11-30 09:33
조회
2625
저는 어느덧 빵빵수업을 들은지 2년이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은 인스타 광고보며... 내심 정말 스피킹이 늘까 반신반의하면서 고민하다 얼리버드 등록시기 놓치고 시작 했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한2주만 고민하다 바로 시작한게 복이었구나 싶습니다.
캐나다에 살면서 말한마디 못하고, 누가 말걸까봐 도망다니면서 남편뒤에 숨어살았어요.
어느날 아이들도 좀크고 정신차리고보니 영어가 안되니 자존감은 바닥이고, 뭐하나 이 나라에서 할수 있는게 없더라구요.
그렇게 꾸역꾸역 집에서 혼자 이해도 없이 외워가며 공부하다 인생 첫 영어 인터뷰라는걸 2년전에 봤는데, 처참하게 떨어졌어요.
대놓고 너 정말 영어못한다는말 들으면서요ㅠ
아직도 그때의 충격, 그때의 죄절감..그리고 창피함 제스스로의 실망감 고스란히 기억납니다.
그이후 빵빵잉글리시를 우연히 만났어요.
샘플강의 들으면서 앗! 이선생님 뭐지? 이게 영어수업이었던가? 싶더라구요.
무엇보다 열정적인 강의, 어떻게든 가르쳐주시려는 지민쌤이 너무 좋았고, 영어공부뿐 아니라 제인생에 무언가 도전 할 수있는 긍정적인 에너지와 동기부여를 얻을수 있어서 감사하더라구요. 제 삶이 참 많이 바뀌었어요.
미라클모닝하면서 루틴도 만들고, 시간관리도 잘하게 되어서 바뻐도 완강하고, 복습하고 RAM으로 입풀고연습하고 가능했습니다.
어렵지만 뭔가 이해할수 있고, 더디지만 문법을 익히면서 하고싶은 말을 만들수 있게 스피킹 연습하고, 아 이게 이런 단어구나 하면서 새롭고 재밌게 익히고 공부했어요.
사실 기초가 전혀없었기에 첫 6개월 초급반 수업도 저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초급반 두텀째 듣다보니 이해도되고, 저도모르게 문장도 만들어서 답하고 있더라구요.
그렇게 작년에 10개월가량 수업 꾸준히듣고 하고 싶었던 직장에 취업했었어요~
그뒤로도 매일반, 상황별 영어까지 수강하며 최대한 많은시간 영어에 노출되기위해 노력했어요.
과연 늘까? 이런고민하기보단, 그냥 지민쌤 믿고 그냥 묵묵히, 꾸준히 공부했던것 같아요.
공부가 잘되던 안되던, 시간이 있던, 없던, 그냥 할수있는만큼 계속해서 해왔던게 조금씩 쌓이고 있더라구요.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 요즘 열심히 스피킹 연습하는데요. 제딸이 옆에서 듣고있다가 말하더라구요.
엄마 스피킹 진짜 자연스럽고 발음도 정말 좋아졌다구요.
요즘은 계속 매일반 수강하면서 초급수업때 스피킹 많이 따라하구요.
중급수업은 아직 살짝어려워서 충분히 이해하면서 문장 만들기 연습합니다.
우리 함께 올해 마무리를 빵빵과 함께하고 새해 시작도 같이해봐요~~~~
지민선생님 이번달도 감사합니다!!!!
담달도 같이 달려볼게요!!!
처음 시작은 인스타 광고보며... 내심 정말 스피킹이 늘까 반신반의하면서 고민하다 얼리버드 등록시기 놓치고 시작 했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한2주만 고민하다 바로 시작한게 복이었구나 싶습니다.
캐나다에 살면서 말한마디 못하고, 누가 말걸까봐 도망다니면서 남편뒤에 숨어살았어요.
어느날 아이들도 좀크고 정신차리고보니 영어가 안되니 자존감은 바닥이고, 뭐하나 이 나라에서 할수 있는게 없더라구요.
그렇게 꾸역꾸역 집에서 혼자 이해도 없이 외워가며 공부하다 인생 첫 영어 인터뷰라는걸 2년전에 봤는데, 처참하게 떨어졌어요.
대놓고 너 정말 영어못한다는말 들으면서요ㅠ
아직도 그때의 충격, 그때의 죄절감..그리고 창피함 제스스로의 실망감 고스란히 기억납니다.
그이후 빵빵잉글리시를 우연히 만났어요.
샘플강의 들으면서 앗! 이선생님 뭐지? 이게 영어수업이었던가? 싶더라구요.
무엇보다 열정적인 강의, 어떻게든 가르쳐주시려는 지민쌤이 너무 좋았고, 영어공부뿐 아니라 제인생에 무언가 도전 할 수있는 긍정적인 에너지와 동기부여를 얻을수 있어서 감사하더라구요. 제 삶이 참 많이 바뀌었어요.
미라클모닝하면서 루틴도 만들고, 시간관리도 잘하게 되어서 바뻐도 완강하고, 복습하고 RAM으로 입풀고연습하고 가능했습니다.
어렵지만 뭔가 이해할수 있고, 더디지만 문법을 익히면서 하고싶은 말을 만들수 있게 스피킹 연습하고, 아 이게 이런 단어구나 하면서 새롭고 재밌게 익히고 공부했어요.
사실 기초가 전혀없었기에 첫 6개월 초급반 수업도 저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초급반 두텀째 듣다보니 이해도되고, 저도모르게 문장도 만들어서 답하고 있더라구요.
그렇게 작년에 10개월가량 수업 꾸준히듣고 하고 싶었던 직장에 취업했었어요~
그뒤로도 매일반, 상황별 영어까지 수강하며 최대한 많은시간 영어에 노출되기위해 노력했어요.
과연 늘까? 이런고민하기보단, 그냥 지민쌤 믿고 그냥 묵묵히, 꾸준히 공부했던것 같아요.
공부가 잘되던 안되던, 시간이 있던, 없던, 그냥 할수있는만큼 계속해서 해왔던게 조금씩 쌓이고 있더라구요.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 요즘 열심히 스피킹 연습하는데요. 제딸이 옆에서 듣고있다가 말하더라구요.
엄마 스피킹 진짜 자연스럽고 발음도 정말 좋아졌다구요.
요즘은 계속 매일반 수강하면서 초급수업때 스피킹 많이 따라하구요.
중급수업은 아직 살짝어려워서 충분히 이해하면서 문장 만들기 연습합니다.
우리 함께 올해 마무리를 빵빵과 함께하고 새해 시작도 같이해봐요~~~~
지민선생님 이번달도 감사합니다!!!!
담달도 같이 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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