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매일반 후기입니다

저는 지금 해외에 살고 있는데 내가 생각했던거만큼 영어를 못하는 기분이고 더 잘 하고 싶던 중에 빵빵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수업들을까말까부터 시작해서 수강후에는 녹화본, 유튜브, 줌 라이브 중에 뭘로 들어야하나 고민도 하고 유튜브로 듣다가 생각만큼 집중 못하는 저를 발견하고 나중에는 줌라이브로 바꿨어요 처음에는 좀 어색했지만 지금은 나름 적응해서 열심히 수업듣고 있습니다!

이제 빵빵 3개월차고, 이번 달에는 대화문 녹화본 공유해주시고 제가 읽는것들을 체크해주시기도 하셔서 너뮤 좋았어요
콘텐츠라 해야할까요 ? 숙제라 해야할까요 ?
아무튼 내가 의욕적으로 하려고하면 이용할 수 있는, 해볼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해주시는 것이 좋았습니다
수업에서 배웠던 표현들을 일상생활에서 발견하거나 들었을때의 쾌감은 공부를 더 해야겠다는 좋은 동기부여가 되는것 같아요
수업을 들으면 들을 수록 그 동기부여들도 차곡차곡 쌓여서 더 시너지를 발휘하는 것 같습니다

매일반은 이번에 처음 들어봤는데 조금 힘들었지만, 여유가 있다면 들을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는것 같습니다
초급반에서 기본기를, 중급반에서는 실제 사용하는 실전을 공부하는 느낌이에요

선생님의 수업도 좋지만 선생님이랑 함께 수업하다보면 선생님의 라이프 스타일에서도 배울점들이 많다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수업, 교재, 인스타콘텐츠 만드면서 운동까지 하시는 선생님을 보며 얻는 에너지들이 상당합니다 😁

어느덧 11월의 마지막이네요
마무리 잘 하고 12월에도 빵빵으로 달릴 예정입니다
고민하시는 분들있다면 함께 달려요 !
어느새 빵며든 자신을 발견하실꺼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