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달 매일반 완강 후기
작성자
선민승
작성일
2024-11-30 17:07
조회
363
계속 인스타로 보면서 고민만 죽어라 하다가 막상 호주 오기 직전에 결제하고
11월 처음으로 수강 시작했구요. 호주 딱와서 아카데믹 영어코스 시작날과 강의 시작날이 겹쳐서
루틴형성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저만의 시간루틴이 잡혀가고있네요 ㅎㅎ
사실 호주에서 학교를 다니기위해서 아이엘츠점수가 필요해 몇달동안 Academic English만 죽어라 공부했었어요.
그러다보니 점수는 만들었는데 당장 호주에 와서 쓸수있는 대화할 영어가 머리속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호주 가기 직전까지 고민하다가 수강신청했는데
그때의 제가 수강을 결제 안했더라면
지금 어떤상황일지 상상도 안될정도 입니다!
일단 제가 제일 놀란점은 1강 듣고 그다음날 어학원 정규수업 딱 들으러간 날!
호주 본토 쌤이 1강에서 나왔던 cut you some slack 을 쓰시는거 아니겠습니까!!
빠르게 후루루룩 말씀하셔서 아쉽게도 끝에 slack만 들었는데요.
그 단어 하나만 들었을뿐인데 전체 문장을 이해한거 아니겠습니까!
제가 호주에 college에 갈거라서 필요한수업이라고 하니까 저한테 무조건 필요하다고 하시면서 툭 내뱉으셨거든요.
1강을 안듣고 그담날에 그대로 갔었더라면 무슨말을 하는지조차 모른채 넘어갔을텐데,
그 마음속의 희열감이란 ㅎㅎㅎ 그뒤로 bubbly 단어도 꽤나 많이 쓰는걸 들었었구요.
첫 수강시작할땐 밖에 나가면 귀도 안열려있고 혀도 굳어있고 자신감도 다시 없어진 상태라
shy 하다는 말 많이 들었었는데, 집에와서 부지런히 따라말하고 쌤이 틈틈히 조언해주시던
한번 볼사람이다 10분뒤에 까먹는다 자신감을 가져라 외국인들은 E를 선호한다 등등
너무나도 마음에 와닿고 지금은 다시 자신감 끌어올리는 중이예요.
어학원 4주코스가 끝난뒤(빵빵영어 5강까지 수강한 뒤)
담당쌤이 저한테 처음시작할땐 많이 shy하더니 너무 스피킹이 amazing하게 달라졌다면서 너무 폭풍칭찬 해주셨어요.
외국인들은 E를 선호한다. 이건 너무 정확하게 맞는말이고, 발음의 중요성을 요즘 많이 느끼고 있어요.
발음이 많이 향상되서인지 사람들이 못알아먹는 상황이 많이 줄었어요.
어학원에서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을 보고 대화하다보니 발음이 부정확한 사람들의 단점이 보이고
좀더 제가 발음에 신경을 쓰게 되었어요. 특히 R 발음이나 V발음이요.
쌤이 틈틈히 발음 교정해주시는거 정말 이건...선물입니다.
마지막으로 빵빵잉글리시의 장점이라면 녹화본으로 수강을 하더라도 라이브로 수강하는 기분이랄까요?ㅎㅎㅎ
저도 영어에 수많은 돈을 썼고, 그 감정없는 녹화본 영어에 결제해놓고 아직까지 안보고 있는것도 있어요.
빵빵영어는 이상할 정도로 거부감없이 1강부터 너무 유쾌하고 재밌어서 인지 지루함을 느끼지않았고 머리가 흡수하는게 느껴져요.
한번보면서 외워진다 이게아니고 자연스럽게 정보가 받아들여지는거요.
그래서인지 같은 녹화본영상을 다시 봤을때 맞아 저거였지 하면서 차곡차곡 데이터를 쌓는거같아요.
수업 시작전 틈틈히 말해주시는 조언들 팁들, 제가 처음 호주 왔을때 몸으로 겪었던 거라
너무나도 공감이 되고 왜 중요하다고 강조해주시는지 너무나도 잘 알고있어요.
그리구 시작하기전에 미국식 영어라서 호주식과는 조금 차이가 있기때문에 그 고민도 좀 했었는데요. 미국이고 호주고 영국이고
그런거 필요없고 일단 시작해서 내껄 만드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미국식영어지만 호주 현지사람들도 다 똑같은 말 써요 ㅋㅋ
장기간으로 보고 언젠가 제가 유창하게 내뱉는 날을 기대하며 12월도 쭉 달려보겠습니다!
11월 처음으로 수강 시작했구요. 호주 딱와서 아카데믹 영어코스 시작날과 강의 시작날이 겹쳐서
루틴형성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저만의 시간루틴이 잡혀가고있네요 ㅎㅎ
사실 호주에서 학교를 다니기위해서 아이엘츠점수가 필요해 몇달동안 Academic English만 죽어라 공부했었어요.
그러다보니 점수는 만들었는데 당장 호주에 와서 쓸수있는 대화할 영어가 머리속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호주 가기 직전까지 고민하다가 수강신청했는데
그때의 제가 수강을 결제 안했더라면
지금 어떤상황일지 상상도 안될정도 입니다!
일단 제가 제일 놀란점은 1강 듣고 그다음날 어학원 정규수업 딱 들으러간 날!
호주 본토 쌤이 1강에서 나왔던 cut you some slack 을 쓰시는거 아니겠습니까!!
빠르게 후루루룩 말씀하셔서 아쉽게도 끝에 slack만 들었는데요.
그 단어 하나만 들었을뿐인데 전체 문장을 이해한거 아니겠습니까!
제가 호주에 college에 갈거라서 필요한수업이라고 하니까 저한테 무조건 필요하다고 하시면서 툭 내뱉으셨거든요.
1강을 안듣고 그담날에 그대로 갔었더라면 무슨말을 하는지조차 모른채 넘어갔을텐데,
그 마음속의 희열감이란 ㅎㅎㅎ 그뒤로 bubbly 단어도 꽤나 많이 쓰는걸 들었었구요.
첫 수강시작할땐 밖에 나가면 귀도 안열려있고 혀도 굳어있고 자신감도 다시 없어진 상태라
shy 하다는 말 많이 들었었는데, 집에와서 부지런히 따라말하고 쌤이 틈틈히 조언해주시던
한번 볼사람이다 10분뒤에 까먹는다 자신감을 가져라 외국인들은 E를 선호한다 등등
너무나도 마음에 와닿고 지금은 다시 자신감 끌어올리는 중이예요.
어학원 4주코스가 끝난뒤(빵빵영어 5강까지 수강한 뒤)
담당쌤이 저한테 처음시작할땐 많이 shy하더니 너무 스피킹이 amazing하게 달라졌다면서 너무 폭풍칭찬 해주셨어요.
외국인들은 E를 선호한다. 이건 너무 정확하게 맞는말이고, 발음의 중요성을 요즘 많이 느끼고 있어요.
발음이 많이 향상되서인지 사람들이 못알아먹는 상황이 많이 줄었어요.
어학원에서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을 보고 대화하다보니 발음이 부정확한 사람들의 단점이 보이고
좀더 제가 발음에 신경을 쓰게 되었어요. 특히 R 발음이나 V발음이요.
쌤이 틈틈히 발음 교정해주시는거 정말 이건...선물입니다.
마지막으로 빵빵잉글리시의 장점이라면 녹화본으로 수강을 하더라도 라이브로 수강하는 기분이랄까요?ㅎㅎㅎ
저도 영어에 수많은 돈을 썼고, 그 감정없는 녹화본 영어에 결제해놓고 아직까지 안보고 있는것도 있어요.
빵빵영어는 이상할 정도로 거부감없이 1강부터 너무 유쾌하고 재밌어서 인지 지루함을 느끼지않았고 머리가 흡수하는게 느껴져요.
한번보면서 외워진다 이게아니고 자연스럽게 정보가 받아들여지는거요.
그래서인지 같은 녹화본영상을 다시 봤을때 맞아 저거였지 하면서 차곡차곡 데이터를 쌓는거같아요.
수업 시작전 틈틈히 말해주시는 조언들 팁들, 제가 처음 호주 왔을때 몸으로 겪었던 거라
너무나도 공감이 되고 왜 중요하다고 강조해주시는지 너무나도 잘 알고있어요.
그리구 시작하기전에 미국식 영어라서 호주식과는 조금 차이가 있기때문에 그 고민도 좀 했었는데요. 미국이고 호주고 영국이고
그런거 필요없고 일단 시작해서 내껄 만드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미국식영어지만 호주 현지사람들도 다 똑같은 말 써요 ㅋㅋ
장기간으로 보고 언젠가 제가 유창하게 내뱉는 날을 기대하며 12월도 쭉 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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