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중급반 첫달 후기입니다 🙂
작성자
박준영
작성일
2024-11-30 22:06
조회
4043
안녕하세요,
늘 영어공부를 해야지 생각만 하다가 이대로는 안되겠다, 올해가 가기전에 무조건 영어공부를 시작하자!하고 시작한 것이 빵빵잉글리시 였어요~ 인스타그램으로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와 영어에 대한 팁들이 있어서 평소에 지민쌤 팔로우를 하면서 눈팅(?)만 하다가 온라인 강의는 저와 맞지 않다고 생각했던터라 선뜻 마음을 내지 못했는데 제 여건상 달리 방법이 없어서 그래도 일단 한 번 들어보자!! 도전해보자!!하고 생각했던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이번 달이 첫 달이었어요!!!)
제 커리어가 쌓일수록 영어를 조금만 더 유창하게 잘했더라면.. 하고 아쉬운 때들이 있었고,
어떻게 하면 원어민처럼 술술 잘 할 수 있을까가 저의 고민이었습니다. 워킹맘으로 살다보니 시간을 내어 오프라인 학원을 갈 수도 없었고, 사실 어떤 학원을 가야할지도 몰랐죠. 꼭 스피킹을 해야겠다는 생각도 없었고 지금보다는 더 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미드를 보며 따라가거나 듣는 정도 였었는데 그렇게 해서는 전혀 영어가 는다는 생각이 안들었어요. 어떤 방법을 해야지 영어가 늘까? 내가 어떤 노력을 해야할지에 대해서 그저 막막했을 때 빵빵잉글리시를 듣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냥 너무너무 재밌었습니다. 온라인 강의는 집중력이 부족해서 일이십분만 있으면 다른걸 하게 되었는데 지민쌤의 강의는 너무 재밌어서 1시간, 2시간이 흐르는지도 모르겠더라구요. 늘 그냥 라이브라고 생각하면서 듣고 대답도 하고 해서 더 재밌었던 것 같아요. 오히려 라이브를 들으수만 있다면 실시간으로 같이 소통할 수 있을텐데..!하는 아쉬움만 남았지요.
수업에서는 표현/문법(관계대명사)/다이얼로그(스피킹)가 적절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쌤이 수업에 얘기하신 것 처럼 문법을 스피킹으로 표현하는 것을 익히는 것들이 좋았습니다. 분명히 reading으로는 아는 표현이나 문법들인데 그것을 직접 스피킹에 적용해서 입으로 익히고 연습하는 것, 자연스럽게 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또한 강의마다 해당 차시 내용도 다루지만 중간중간 복습과 예습을 섞어 주시고, RAM도 또 강의와는 다른 내용구성이라 어느 것 하나 놓치기 아깝더라구요. 중간 중간 들어주시는 예시들 마저 모두 연결되고 익힐 수 있도록 고려하신 것이 느껴져서 모든 강의들이 아주 well-made된 구성들로 느껴졌습니다. RAM도 따로 공유해주셔서 여러 번 들으며 바로 바로 입에서 영어로 나올 수 있도록 연습하는데 아주 유용했습니다.
이번 달에 빵빵잉글리시를 들으며 변화된 저의 일상 생활은 여러 가지였어요.
1) 쓸데없는 인터넷 서핑이나 TV 시청이 줄어들었다.
-> 경기도에서 서울로 늘 왕복 1시간 넘게 출퇴근을 하다보니 이동중에 온라인으로 장을 보던지, 인터넷 서핑을 하던지, 연예 프로그램을 보거나 했는데 현격히 그런 시간들이 줄어들었어요! 강의를 듣고, RAM을 따라하고, 숙제 연습을 하고, 제 일상 생활과 모든 관심이 지민쌤의 영어로 가득찼어요. 심지어 강의 들어야 한다고 퇴근도 더 빨리 하려고 하는 모습을 본 동료들이 웃었습니다 ㅋㅋ
2) 강의중에 나왔던 영어 표현들을 따라한다.
-> 다이얼로그 녹화하는 부분은 가능한 그 부분들을 외워서 하려고 노력했었는데요, (물론 모두 다는 못외웠지만.. 노력..!) 그 외웠던 표현들이 일상생활에서도 문득 문득 생각이 나고 튀어나오더라구요. 신기했습니다. 최근에 이렇게 무엇인가를 위해 영어로 생각하는 노력을 했던가?할 정도로 재밌게 공부했는데 그 표현들이 생각나고 입밖으로 나오는 것을 보니 스스로 흐뭇했습니다.
3) 영어로 생각하기 노력을 하게된다.
-> 무엇을 하더라도 요즘에는 영어로 생각하는 노력을 하게 된 것 같아요. 아, 이건 영어로 어떻게 말할까? 영어 단어로는 어떻게 되지? 하면서 영어와 더 친해지게 되는 것 같아요.
이제 막 첫 달이긴 하지만 너무 너무 재미있게 영어를 다시 공부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서 정말로 만족스럽습니다.
꾸준하게 잘 할 수 있도록 잘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당!!!! 😀
늘 영어공부를 해야지 생각만 하다가 이대로는 안되겠다, 올해가 가기전에 무조건 영어공부를 시작하자!하고 시작한 것이 빵빵잉글리시 였어요~ 인스타그램으로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와 영어에 대한 팁들이 있어서 평소에 지민쌤 팔로우를 하면서 눈팅(?)만 하다가 온라인 강의는 저와 맞지 않다고 생각했던터라 선뜻 마음을 내지 못했는데 제 여건상 달리 방법이 없어서 그래도 일단 한 번 들어보자!! 도전해보자!!하고 생각했던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이번 달이 첫 달이었어요!!!)
제 커리어가 쌓일수록 영어를 조금만 더 유창하게 잘했더라면.. 하고 아쉬운 때들이 있었고,
어떻게 하면 원어민처럼 술술 잘 할 수 있을까가 저의 고민이었습니다. 워킹맘으로 살다보니 시간을 내어 오프라인 학원을 갈 수도 없었고, 사실 어떤 학원을 가야할지도 몰랐죠. 꼭 스피킹을 해야겠다는 생각도 없었고 지금보다는 더 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미드를 보며 따라가거나 듣는 정도 였었는데 그렇게 해서는 전혀 영어가 는다는 생각이 안들었어요. 어떤 방법을 해야지 영어가 늘까? 내가 어떤 노력을 해야할지에 대해서 그저 막막했을 때 빵빵잉글리시를 듣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냥 너무너무 재밌었습니다. 온라인 강의는 집중력이 부족해서 일이십분만 있으면 다른걸 하게 되었는데 지민쌤의 강의는 너무 재밌어서 1시간, 2시간이 흐르는지도 모르겠더라구요. 늘 그냥 라이브라고 생각하면서 듣고 대답도 하고 해서 더 재밌었던 것 같아요. 오히려 라이브를 들으수만 있다면 실시간으로 같이 소통할 수 있을텐데..!하는 아쉬움만 남았지요.
수업에서는 표현/문법(관계대명사)/다이얼로그(스피킹)가 적절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쌤이 수업에 얘기하신 것 처럼 문법을 스피킹으로 표현하는 것을 익히는 것들이 좋았습니다. 분명히 reading으로는 아는 표현이나 문법들인데 그것을 직접 스피킹에 적용해서 입으로 익히고 연습하는 것, 자연스럽게 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또한 강의마다 해당 차시 내용도 다루지만 중간중간 복습과 예습을 섞어 주시고, RAM도 또 강의와는 다른 내용구성이라 어느 것 하나 놓치기 아깝더라구요. 중간 중간 들어주시는 예시들 마저 모두 연결되고 익힐 수 있도록 고려하신 것이 느껴져서 모든 강의들이 아주 well-made된 구성들로 느껴졌습니다. RAM도 따로 공유해주셔서 여러 번 들으며 바로 바로 입에서 영어로 나올 수 있도록 연습하는데 아주 유용했습니다.
이번 달에 빵빵잉글리시를 들으며 변화된 저의 일상 생활은 여러 가지였어요.
1) 쓸데없는 인터넷 서핑이나 TV 시청이 줄어들었다.
-> 경기도에서 서울로 늘 왕복 1시간 넘게 출퇴근을 하다보니 이동중에 온라인으로 장을 보던지, 인터넷 서핑을 하던지, 연예 프로그램을 보거나 했는데 현격히 그런 시간들이 줄어들었어요! 강의를 듣고, RAM을 따라하고, 숙제 연습을 하고, 제 일상 생활과 모든 관심이 지민쌤의 영어로 가득찼어요. 심지어 강의 들어야 한다고 퇴근도 더 빨리 하려고 하는 모습을 본 동료들이 웃었습니다 ㅋㅋ
2) 강의중에 나왔던 영어 표현들을 따라한다.
-> 다이얼로그 녹화하는 부분은 가능한 그 부분들을 외워서 하려고 노력했었는데요, (물론 모두 다는 못외웠지만.. 노력..!) 그 외웠던 표현들이 일상생활에서도 문득 문득 생각이 나고 튀어나오더라구요. 신기했습니다. 최근에 이렇게 무엇인가를 위해 영어로 생각하는 노력을 했던가?할 정도로 재밌게 공부했는데 그 표현들이 생각나고 입밖으로 나오는 것을 보니 스스로 흐뭇했습니다.
3) 영어로 생각하기 노력을 하게된다.
-> 무엇을 하더라도 요즘에는 영어로 생각하는 노력을 하게 된 것 같아요. 아, 이건 영어로 어떻게 말할까? 영어 단어로는 어떻게 되지? 하면서 영어와 더 친해지게 되는 것 같아요.
이제 막 첫 달이긴 하지만 너무 너무 재미있게 영어를 다시 공부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서 정말로 만족스럽습니다.
꾸준하게 잘 할 수 있도록 잘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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