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넘는 수강 후에 또 다시 진심 담아 쓰게 되는 수강 후기
작성자
김태현
작성일
2024-11-30 23:34
조회
394
후.. 이렇게 세어보니 제가 빵빵을 수강한 지도 어언 1년 4개월이 되었네요. 초급 6개월 수강 후 중급 두바퀴 째 돌고 있습니다. 처음 빵빵을 시작할 땐 미국에 잠깐 거주 중이라 현지에 있을 때 공부 좀 해서 한마디라도 더 말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었죠. 사실 20대 때 TOEFL, GRE 공부까지 했던 경험이 있어 Vocabulary(항상 단수! 선생님께 배워서 머리에 콱 박힌 많은 것들 중 하나 ^^)나 Reading은 못 하지 않는데, 그 당시에도 회화가 안 되어 좌절을 경험하고 더 이상 영어를 쓸 일이 없는 일을 하면서 그대로 쇠퇴되어 갔었죠. 그러다가 우연히 인스타 광고를 보고 시작한 빵빵잉글리시는 40대에서야 처음으로 영어가 이렇게 재미있었던 적이 있었나를 느끼게 해줄만큼 신선한 즐거움을 안겨주었습니다. 인스타 광고는 사실 허위, 과장이 아닌가 도끼눈으로 보게 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감하게 선택할 수 있었던 건 다양하고 진정성이 느껴지는 후기 덕분이었습니다. 다른 광고에서 보여지는 뻔한 후기들과는 느낌이 달랐으니까요.
중급을 두 바퀴째 돌면서 제가 가장 크게 느낀 건 선생님의 커리큘럼과 수업 내용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는 거예요. 이미 잘 만들어진 교재와 강의 녹화본으로도 충분히 수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지민쌤은 그러실 분이 아니시죠. 솔직히 중급반을 세, 네번 반복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는 걸 처음 들었을 땐 계속 수업료를 내면서 같은 내용을 그렇게 많이 들을 이유가 있나 의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중급반 두 바퀴를 몇 달 째 수강하고 보니 선생님은 크게, 작게 강의에 계속 변화를 주고 계시고, 저는 6개월 전에 들었던 수업인데 왜 또 이렇게 새롭고 재밌지하며 신기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중급반 수업의 꽃, 대화문 topic은 시대의 흐름에 맞게, 학생들의 관심사에 맞게 새로 쓰여지기도 하고, 문법과 표현 파트도 다양하고 풍부한 예문으로 재구성되기도 하죠. 특히!! 선생님께서 좀 더 공을 들여 제대로 만들고 계신다는 최근의 RAM 문장들은 수준이 정말 확 올라간 것 같아요. 그 날 배운 문법 + 표현 + 추가로 알려주신 내용의 정수를 모두 아우르면서 동시에 일상생활에서 바로 쓸 수 있을 것 같은 문장들로 구성이 되어있어 또 다른 강의를 하나 더 받는 느낌이거든요.
그리고 매번 강의가 새로운 또 다른 이유는 바로 선생님의 라이브 덕분이죠. 2시간이 넘는 긴 강의를 학생들이 집중력 높여서 들을 수 있으려면 그만큼 강사의 강의 자질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지치지 않는 강력한 카리스마와 텐션, 거기에 유머까지.. ^^ 동기부여되는 에피소드와 학습법에 대한 조언, 운동 전파와 마인드셋 정립 같은 신체, 정신 건강 챙김까지도 너무 좋구요. 무엇보다 제가 직접 받는 것도 아닌데 마치 1:1로 코칭을 받는 것처럼 발음 교정, 말 할 때의 태도 코치, 스피킹 연습을 당근과 채찍을 번갈아 주시며 끌고 가시니 어느 오프라인 수업보다 더욱 많이 말 하고 효과를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선생님께서 꾸준히 말씀하시는 매일반의 효과, 미라클 모닝이나 챌린지 이런 것들은 저도 아직 시도해보지 못했어요. 하지만 또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은 성실하게 선생님의 지도대로 따르려고 노력한답니다. 수업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달부터 새로 도입한 타임랩스 찍기와 Topic 녹음 숙제는 직접 해보면서 효과를 느끼고 꾸준히 하고 있구요. RAM 듣고 따라하기도 운동할 때, 저녁 준비할 때 틈틈히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만 하더라도 한 달 동안 선생님의 카톡 관리를 받으며 미루지 않고 하다보면 어느새 완강과 복습으로 영어공부로 꽉 채워진 한 달을 보내게 됩니다. 이래서 다음달에 아무리 바쁠 예정이라도 손은 떼지 말자하고 계속 수강하게 되는 것 같아요.
11월 강의에서 배운 것, 필기한 것을 다시 한 번 skim 해보니 양이 상당하네요. 주시는 만큼 최대한 가득가득 채워서 공부할 수 있도록 영어공부를 일상화할게요. 12월에는 빵빵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벌써 따뜻해지는 걸 느낍니다. ^^
중급을 두 바퀴째 돌면서 제가 가장 크게 느낀 건 선생님의 커리큘럼과 수업 내용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는 거예요. 이미 잘 만들어진 교재와 강의 녹화본으로도 충분히 수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지민쌤은 그러실 분이 아니시죠. 솔직히 중급반을 세, 네번 반복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는 걸 처음 들었을 땐 계속 수업료를 내면서 같은 내용을 그렇게 많이 들을 이유가 있나 의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중급반 두 바퀴를 몇 달 째 수강하고 보니 선생님은 크게, 작게 강의에 계속 변화를 주고 계시고, 저는 6개월 전에 들었던 수업인데 왜 또 이렇게 새롭고 재밌지하며 신기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중급반 수업의 꽃, 대화문 topic은 시대의 흐름에 맞게, 학생들의 관심사에 맞게 새로 쓰여지기도 하고, 문법과 표현 파트도 다양하고 풍부한 예문으로 재구성되기도 하죠. 특히!! 선생님께서 좀 더 공을 들여 제대로 만들고 계신다는 최근의 RAM 문장들은 수준이 정말 확 올라간 것 같아요. 그 날 배운 문법 + 표현 + 추가로 알려주신 내용의 정수를 모두 아우르면서 동시에 일상생활에서 바로 쓸 수 있을 것 같은 문장들로 구성이 되어있어 또 다른 강의를 하나 더 받는 느낌이거든요.
그리고 매번 강의가 새로운 또 다른 이유는 바로 선생님의 라이브 덕분이죠. 2시간이 넘는 긴 강의를 학생들이 집중력 높여서 들을 수 있으려면 그만큼 강사의 강의 자질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지치지 않는 강력한 카리스마와 텐션, 거기에 유머까지.. ^^ 동기부여되는 에피소드와 학습법에 대한 조언, 운동 전파와 마인드셋 정립 같은 신체, 정신 건강 챙김까지도 너무 좋구요. 무엇보다 제가 직접 받는 것도 아닌데 마치 1:1로 코칭을 받는 것처럼 발음 교정, 말 할 때의 태도 코치, 스피킹 연습을 당근과 채찍을 번갈아 주시며 끌고 가시니 어느 오프라인 수업보다 더욱 많이 말 하고 효과를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선생님께서 꾸준히 말씀하시는 매일반의 효과, 미라클 모닝이나 챌린지 이런 것들은 저도 아직 시도해보지 못했어요. 하지만 또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은 성실하게 선생님의 지도대로 따르려고 노력한답니다. 수업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달부터 새로 도입한 타임랩스 찍기와 Topic 녹음 숙제는 직접 해보면서 효과를 느끼고 꾸준히 하고 있구요. RAM 듣고 따라하기도 운동할 때, 저녁 준비할 때 틈틈히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만 하더라도 한 달 동안 선생님의 카톡 관리를 받으며 미루지 않고 하다보면 어느새 완강과 복습으로 영어공부로 꽉 채워진 한 달을 보내게 됩니다. 이래서 다음달에 아무리 바쁠 예정이라도 손은 떼지 말자하고 계속 수강하게 되는 것 같아요.
11월 강의에서 배운 것, 필기한 것을 다시 한 번 skim 해보니 양이 상당하네요. 주시는 만큼 최대한 가득가득 채워서 공부할 수 있도록 영어공부를 일상화할게요. 12월에는 빵빵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벌써 따뜻해지는 걸 느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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