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24시간 풀타임 육아맘입니다. 뭐 저만 그런 건 아니잖아요?
1년 전 이맘때 빵빵을 3개월 정도 듣다가 하 도저히 100일도 안된 애랑은 못하겠다! 포기했다가 다시 돌아왔어요!
이렇게는 도저히 안되겠다, 그래 그때 재미있었잖아? 좋았잖아? 라는 마음으로 다시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운명의 장난인지 ㅋㅋ 그떄도 12월에 신청했었더라고요?
일단 빵빵의 장점은 무한반복을 할 수 있잖아요?
물론 진짜 저도 너무너무 라이브 듣고 싶은데 ㅠㅠ 어쩔 수 없으면 방법을 찾아야죠!

아이 낮잠들면 틀어놓고 청소도 하고
육퇴하면 또 틀어놓고 밥도 하고 그러다가 여유 생기면 앉아서 집중해서도 듣기도 하고
주말이면 남편한테 부탁하고 또 듣기도 하고 뭐 반복반복하고 있어요.
사실 앉아서 집중해서 들으면 더 좋겠지만 ...........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하고 있어요!

강의가 착착 귀에 달라 붙으니,
진짜 제 입에 착착 붙을 때까지 연습하는게 가장 중요해요. 또 이순간 착착 달라 붙지 않은 저를 반성합니다. 뭐 할 수 있어요! 다들 그렇잖아요?
RAM 보내주시지, 복습영상도 따로 올려주시지,
아! 복습영상도 모두 만들어 주시면 안될까요오오오오? >< 으하하

아낌없이 주는 지민쌤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여러분 전 미라클모닝 참여한 거 진짜 너무너무 너어~무 잘한 일인 것 같아요! >< 에너지 팍팍 받으며 매일 아침 시작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