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시작된 나의 빵빵생활을 되돌아보면 참 꾸준했더라 하는 뿌듯함이 올라오네요. 올 한해 통틀어 가장 잘한 일 중에 하나로 꼽는 게 지민쌤을 만나게 된 것이라는 겁니다.
제게는 무엇보다도 빵빵잉글리시의 과정이 알맞고, 지민쌤의 수업방식과도 너무 잘 맞아서 이렇게 행운일 수가 있을까 싶을 정도예요.
정말 행여나 영어의 확장을 바라고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제발 한 번만 들어보시라구 간절히 요청하고 싶을 정도예요. 좋은 건 나눠야 하니까요:)
초급부터 수강하면서 지금은 중급 2개월 째인데, 레벨에 따른 수업 난이도 차이가 확연하게 느껴지구요. 2025년 부터는 고급반이 생겨서 또 다시 목표가 생겼어요.
그저 녹화된 강의가 아니라 시간만 맞으면 실시간으로 온라인 라이브로 수강 할 수 있는 점, 라이브로 못하더라도 녹화본으로 들어도 상호작용을 하면서 진행하는 강의방식이 빵빵의 수많은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지속할 수 있는 힘인 것 같기도 하구요. 강의만으로 끝도 아니에요. RAM 이라고 매 수업 나갔던 진도에 따른 문장들을 선생님이 녹음해주시고 빵빵이들은 그걸 계속 듣고 따라하고 반복할 수 있어요.
이걸로도 모자라 하나라도 더 해주려고 하시는 지민쌤... 제발 다들 이걸 누리셨음 좋겠어요..! 저는 2025년도 알차게 지민쌤과의 시간을 차지할 예정입니다 🙂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지민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