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빵빵수업을 들을까말까 고민하던게 얼마전인거 같은데

벌써 빵빵 수업 들은지 1년반이 다되어 가네요 ^^

제 자신이 놀랍습니다. 무엇하나 꾸준히 하는게 힘든 사람인데, 어떻게 빵빵 수업을 1년반 가까이 듣고 있는지~

참 신기하네요 ^^

그만큼 수업이 진짜라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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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인강사이트나 수업을 들어도 봤지만 이렇게 진짜로 오래 꾸준히한 수업은 빵빵 밖에 없습니다.

어설픈 기초 문법밖에 모르던 제가

이제는 미드를 보면 제법 알아듣는것도 신기합니다.

초급반만 들을때는 기초문법에 초점을 두고 ed, ing를 언제쓰는지 뭐가 다른지

수동태, have pp를 공부했다면,

중급반 들을 때 솔직히 처음에는 멘붕이였어요.

확실히 중급반 수업에서 선생님이 영어를 더 많이 쓰시기도 했지만,

문법이나 단어도 확실히 어려워져서 몇달은 멘붕이고 따라가기 힘들었는데요

몇개월 중급을 듣다보니

이제는 중급반도 제법 익숙해졌어요.

여러가지 표현, 단어,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일 말을 계속 반복해주시고 알려주시니

따로 공부를 못한 부분이 있더라도

나중에 딱! 생각이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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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선생님께서 선생님 딕션이 좋으셔서 머리에 잘 들어온다고 말씀하셨는데

진짜 맞는거 같아요.

한번 스쳐지나간 것도 기억이 나는게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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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영어를 몰랐을때는 미드를 보면

중간중간 단어만 들렸다면,

이제는 문법, 문장이 제법 많이 들리고,

자막을 보지않더라도 해석이 되고 따라 웃기도하고

증말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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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지금도 고민하고 계신분들이 있을텐데요

고민하지말고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세요!!

빵빵 수업 들으신분들은 아실꺼에요~!!!

진짜 빵빵잉글리시를 만난건 내 인생 영어 지름길을 알게된거라구욧!!!

감사합니다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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