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따라 미국 온지 3년, 무슨 용기로 왔는지 모르지만 이미 왔고 영어는 한마디도 못하는 상황이었어요.

우연히 인스타 광고에서 본 빵빵은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일단 무료샘플강의 들어봤는데 너무너무 홀릭한 영어

정말 흥미를 가지고 영어를 배울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든지 벌써 2년이 넘었네요..

온앤오프로 주춤하는 시기도 있었지만 지금은 일년이상 꾸준히 하고있고 초급반만 듣다 이제는 초&중급반으로 영어에 더 몰입하게 되었어요.

영어에 정말 자신없고 흥미가 없고 시간도 없다면 일단 초급반으로 예열하면... 모두들 벗어날 수 없을거에요.

초급 2바퀴 일년을 하고나니 다른건 몰라도 이제 Are you/Do you는 실수없이 잘 나오고 조금더 확장된 문법으로 문장을 만들어보고싶었어요.

인강이지만 인강아닌거같은 체계적인 관리도 너무 좋고 외국에 있어도 소외되지 않아요. 심지어 대부분 외국에 살고계셔서 알게모르게 내적친밀감과 동기부여까지 더 팍팍 되는 느낌이에요🙂

이젠 중급으로 올라와 아직 버벅이는 단계지만 선생님을 믿고 따라가기만하면 결국 입이 터지는걸 경험하고나니 절대 불안하지 않아요!!!!

물론 완강 못할때도 있고 열심히 복습 못할 때도 있지만 일단 영어를 계속 노출할 수 있게 듣기 말하기 영상 따로 다 편집해서 주시는 선생님은 또 없을거에요.

외국에서 공부하시는 분들 월화수목금 학교에서 영어로 내내 말해도 토일 한국말하고 영어 안쓰면 월요일에 입이 굳는걸 느낀다고 다들 격하게 공감하시던데.. 그만큼 맨날맨날 영어 노출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는데 이렇게 밥을 떠먹이다 못해 씹어서 목구멍까지 넣어주는 강의, 선생님 열정은 어디에도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