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시작해 이제 막 2개월차에 접어드는 빵빵이입니다.
첫달은 라이브강의도,녹화본도 생소하고 개별체크에 어마어마한 인풋까지 모든게 낮설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엔 약간 강의수강을 밀리게 되면서 급하게 마무리한 느낌이 있었구요.
그래서 2월에는 그 주 강의는 그 주에 끝내자라는 목표를 세우고 달렸습니다.
그리고 여유있게 완강으로 마무리지었습니다.

2월엔 라이브강의가 너무 듣고 싶어 하루 시간을 맞춰 들어보았습니다.
2시간수업이 정말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가 버렸고 '어? 오늘은 왜 강의를 빨리 끝내셨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엄청난 집중을 하게 해주는 강의였습니다.
녹화본이랑은 완전 다른 생생한, 마치 앞에 선생님이 계신듯한 느낌이었고 그 후로 어떻게 하면 라이브강의에 참여할 수 있을지 머리를 굴리고 있습니다!

이번달은 부지런히 강의를 따라가서 그런지 모든 강의는 아니지만 선생님께서 한번 더 들으면 좋을 것 같다고 한 회차와 조금 어려웠던 회차를 한번씩 더 들었습니다.
만약에 저처럼 녹화본을 주로 수강하신다면 2번 듣는거 추천드립니다.
분명 처음들을때 집중했다고 생각했는데도 2회차때 알아가는 새로운 부분들이 있었고
한번 들어서 그런지 2회차는 마치 라이브강의 듣는 것처럼 온전히 빠져들어 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너무 신기한건 2번들어도 지루하지않고! 재밌다는 점!
선생님의 강의는 정말 최고입니다ㅠㅠ!

영어회화공부를 대하는 저는 항상 수동적이었는데 매주 개별체크해주시는 선생님덕분에 능동적으로 계획도 세우고 혼자만의 목표도 만들어갈 수 있었고
제공해주시는 렘으로 리스닝까지 챙길 수 있어 든든하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정말 다 떠먹여주셔서 시간만 확보하고 먹기만 하면 되는 빵빵잉글리쉬! 3월 수업도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3월엔 강의듣고나서 바로 복습하는것까지가 목표입니다!
3월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