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쌤 옷 자락 잡고 따라가는 빵빵이 초급 3월 후기
작성자
오윤희
작성일
2025-03-29 19:46
조회
1178
안녕하세요 초급 3월 빵빵 수업을 들은 학생입니다. 이번 달도 지민쌤 옷자락 잡고 끌려가는 한 달을 보냈습니다. ㅎㅎ
수업만 겨우 따라가는 한 달이 될지언정 영어 공부를 놓지 말자는 신조로 쌤 따라가고 있어요.
영어 환경에 노출 되지 않아도 학습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잖아요~
일단 저를 그 환경에 두고 있습니다.
이번 달 수업에서는 저녁 라이브 수업이 생겨 오랜만에 라이브로도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이 부분이 너무 좋았어요.
녹화본 보는 거랑 라이브 참여하는 거랑은 집중도 자체가 다르더라고요. 문법 수업과 표현 수업이 적절히 조화되어 끊임없이 연습 시켜 주시는 지민쌤 수업이 너무 좋아요 ㅎㅎ
2시간이 부족하지 않냐는 말씀이 뭔지 알겠어요. 다만 체력이 안 따라주는 제가 미울 뿐!
쌤 수업의 최대 장점은 넘치는 에너지도 있지만 뉘앙스 설명까지 잘 해주신다는 거예요. 그냥 단순히 외우기보다 뉘앙스로 알려주시니까 내가 이 상황에 쓰면 되겠구나가 그려집니다.
또한 반복의 힘! 지난 수업 시간의 표현으로도 연습을 시켜주시고 또 그걸 편집으로 따로 따주시거나 ram으로 선물을 주시니 다시 한 번 머릿속에 들어오게 되는 것 같아요.
마음 같아서는 한 강의를 2번이고 3번이고 복습하고 싶은데(그렇게 하면 조금이라도 제거가 될 거 같아서 ^^)...
이 핑계 저 핑계로 수업만 겨우 따라가고 있는 못난이 학생이지만 아무것도 안 하는 것 보다는 100배 이상 낫다고 생각합니다 (합리화? ㅎㅎ).
얼마 전에 영화를 한 편 봤는데 outstanding~ 이라는 남주의 대사로 쏙 들어오더라구요. 아는 만큼 들린다는 말도 실감하고 있습니다.
갈 길은 멀지만 가만히 서 있는 거 보다 한 달에 한걸음이라도 더 더뎌보자의 마음으로 따라갑니다.
이번 달은 특히 현재 완료의 변형 부분이 저에게는 어렵고 도전적인 챕터였던 거 같아요.
평서문과 의문문을 만드는 게 혼자라면 어려웠겠지만 지민쌤의 지도로 알아간다는 기쁨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 달은 또 어떤 문법과 표현을 배울지 기대됩니다.
한 달 동안 공부하신 빵빵님들과 늘 쏟아주시는 지민쌤(여행 중에도 일을 놓지 않는 열쩡~~! 그래도 좀 쉬세요 ㅎㅎ)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렇게 좋은 에너지로 4월도 잘 부탁 드립니다! 저도 잘 따라갈게요.^^
수업만 겨우 따라가는 한 달이 될지언정 영어 공부를 놓지 말자는 신조로 쌤 따라가고 있어요.
영어 환경에 노출 되지 않아도 학습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잖아요~
일단 저를 그 환경에 두고 있습니다.
이번 달 수업에서는 저녁 라이브 수업이 생겨 오랜만에 라이브로도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이 부분이 너무 좋았어요.
녹화본 보는 거랑 라이브 참여하는 거랑은 집중도 자체가 다르더라고요. 문법 수업과 표현 수업이 적절히 조화되어 끊임없이 연습 시켜 주시는 지민쌤 수업이 너무 좋아요 ㅎㅎ
2시간이 부족하지 않냐는 말씀이 뭔지 알겠어요. 다만 체력이 안 따라주는 제가 미울 뿐!
쌤 수업의 최대 장점은 넘치는 에너지도 있지만 뉘앙스 설명까지 잘 해주신다는 거예요. 그냥 단순히 외우기보다 뉘앙스로 알려주시니까 내가 이 상황에 쓰면 되겠구나가 그려집니다.
또한 반복의 힘! 지난 수업 시간의 표현으로도 연습을 시켜주시고 또 그걸 편집으로 따로 따주시거나 ram으로 선물을 주시니 다시 한 번 머릿속에 들어오게 되는 것 같아요.
마음 같아서는 한 강의를 2번이고 3번이고 복습하고 싶은데(그렇게 하면 조금이라도 제거가 될 거 같아서 ^^)...
이 핑계 저 핑계로 수업만 겨우 따라가고 있는 못난이 학생이지만 아무것도 안 하는 것 보다는 100배 이상 낫다고 생각합니다 (합리화? ㅎㅎ).
얼마 전에 영화를 한 편 봤는데 outstanding~ 이라는 남주의 대사로 쏙 들어오더라구요. 아는 만큼 들린다는 말도 실감하고 있습니다.
갈 길은 멀지만 가만히 서 있는 거 보다 한 달에 한걸음이라도 더 더뎌보자의 마음으로 따라갑니다.
이번 달은 특히 현재 완료의 변형 부분이 저에게는 어렵고 도전적인 챕터였던 거 같아요.
평서문과 의문문을 만드는 게 혼자라면 어려웠겠지만 지민쌤의 지도로 알아간다는 기쁨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 달은 또 어떤 문법과 표현을 배울지 기대됩니다.
한 달 동안 공부하신 빵빵님들과 늘 쏟아주시는 지민쌤(여행 중에도 일을 놓지 않는 열쩡~~! 그래도 좀 쉬세요 ㅎㅎ)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렇게 좋은 에너지로 4월도 잘 부탁 드립니다! 저도 잘 따라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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