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빵 새내기 첫달 수강후기
작성자
김은정3
작성일
2025-04-02 15:39
조회
744
안녕하세요,
빵빵 신참 3월 첫강의 수강 후기입니다.
영어를 늘 접해야 하는 환경에 있으면서 정말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중에, 가끔 들어가보는 인스타그램에서 언제부터인가 지민쌤의 빵빵영어가 계속 알고리즘으로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진심을 다해서 쓴 후기들이 많았고, 선생님의 에너지와 영어에 대한 열정이 글에서도 팍팍 느껴지는 것 같아서 관심을 갖게 되었답니다. 특히나 유독 영어 스피킹이 약한게 저의 고민이어서,, 몇 달을 눈팅만 하다가, 결심하고 일단 한달이라도 체험학습 겸 수강해 볼까... 하는 마음이 들어서 3월 수업이 막 시작될 무렵 급하게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3월 한달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어요.ㅎㅎ 해외에 거주 중이라 한국 라이브 수업시간이 제 퇴근시간과 딱 맞물려서 첫 주 줌강의는 퇴근 후 혼자 회사에서 2시간을 더 머물면서 듣게 되었습니다. 늘 하루업무를 마치고나면 피곤에 쩔어 귀가하기 일쑤였는데, 남들 다 퇴근하고 회사에 2시간이나 남아있었는데도 전혀 피곤치 않고, 시간도 어찌나 후딱 가는지... 수업이 넘 재미있었어요! 다행히 둘째 주부터는 썸머타임이 시행되어 수업시간이 한시간 늦춰져서 일 마치고 부랴부랴 퇴근해서 집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었답니다. 한 달동안(3주였죠) 땡퇴근에 집에와서 저녁밥 먹을 여유도 없이(남편밥도 알아서 챙겨먹도록 방치하고..ㅎ), 라이브 수업 듣고, 끝나고나서 수업내용 짧게 리뷰하고 나면 거의 밤시간이 되었어요. 담날 일찍 출근을 해야해서 후다닥 씻고 자고... 강의 뿐 아니라 복습이 중요하다 생각은 했지만, 시간이 부족하여 짜투리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기로 하고, 출퇴근 시간에 차 안에서 지민쌤이 올려주신 RAM 계속 틀어놓고 따라하면서 복습, 복기하며 배운 내용을 최대한 소화하려고 노력했어요.
많은 내용을 가르치기 보다는 핵심 문법 한두가지를 집중적으로 여러번 반복훈련을 통해서 꼭 내 것으로 만들게 하는 강의 방식이 넘 맘에 들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쉬운 문장이라도 제대로 구사하는 걸 강조하셔서, 단어 몇개로 적당히 말만 통하면 넘어가고 했던, 기초가 허술한 저한테는 더할나위없이 딱 필요한 수업방식인 것 같아요! 지민쌤 표현으로 게토^^ 영어를 구사하는 제가 언젠가는 정중한, 제대로된 영어를 자유롭게 말할 수 있을 거라는 꿈을 꾸게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아직 빵빵과 함께한 지 한 달밖에 안되었지만, 앞으로 1년, 2년 꾸준히 빵빵영어로 공부를 하면 분명 영어 스피킹 실력이 늘고, 말하는데 자신감이 생길 것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기간에 걸친 반복이 흡수된다" 고 하신 지민쌤의 말씀 깊이 새기고, 장거리 마라톤으로 생각하며 차근차근 제 속도에 맞춰서 공부해 나갈 계획입니다.
무엇보다 빵빵이 좋은 건 지민쌤의 긍정마인드와 건강한 열정이 저에게 자극이 되고 동기부여가 되는 거예요! 의지가 약한 저한테는 옆에서 적당히 푸쉬하고, 긴장감을 갖게 하는 지민쌤의 푸쉬가 딱 좋은 것 같아요.ㅎㅎ 다음 주에 시작될 4월 강의도 넘 기대가 됩니다!!
빵빵 신참 3월 첫강의 수강 후기입니다.
영어를 늘 접해야 하는 환경에 있으면서 정말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중에, 가끔 들어가보는 인스타그램에서 언제부터인가 지민쌤의 빵빵영어가 계속 알고리즘으로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진심을 다해서 쓴 후기들이 많았고, 선생님의 에너지와 영어에 대한 열정이 글에서도 팍팍 느껴지는 것 같아서 관심을 갖게 되었답니다. 특히나 유독 영어 스피킹이 약한게 저의 고민이어서,, 몇 달을 눈팅만 하다가, 결심하고 일단 한달이라도 체험학습 겸 수강해 볼까... 하는 마음이 들어서 3월 수업이 막 시작될 무렵 급하게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3월 한달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어요.ㅎㅎ 해외에 거주 중이라 한국 라이브 수업시간이 제 퇴근시간과 딱 맞물려서 첫 주 줌강의는 퇴근 후 혼자 회사에서 2시간을 더 머물면서 듣게 되었습니다. 늘 하루업무를 마치고나면 피곤에 쩔어 귀가하기 일쑤였는데, 남들 다 퇴근하고 회사에 2시간이나 남아있었는데도 전혀 피곤치 않고, 시간도 어찌나 후딱 가는지... 수업이 넘 재미있었어요! 다행히 둘째 주부터는 썸머타임이 시행되어 수업시간이 한시간 늦춰져서 일 마치고 부랴부랴 퇴근해서 집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었답니다. 한 달동안(3주였죠) 땡퇴근에 집에와서 저녁밥 먹을 여유도 없이(남편밥도 알아서 챙겨먹도록 방치하고..ㅎ), 라이브 수업 듣고, 끝나고나서 수업내용 짧게 리뷰하고 나면 거의 밤시간이 되었어요. 담날 일찍 출근을 해야해서 후다닥 씻고 자고... 강의 뿐 아니라 복습이 중요하다 생각은 했지만, 시간이 부족하여 짜투리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기로 하고, 출퇴근 시간에 차 안에서 지민쌤이 올려주신 RAM 계속 틀어놓고 따라하면서 복습, 복기하며 배운 내용을 최대한 소화하려고 노력했어요.
많은 내용을 가르치기 보다는 핵심 문법 한두가지를 집중적으로 여러번 반복훈련을 통해서 꼭 내 것으로 만들게 하는 강의 방식이 넘 맘에 들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쉬운 문장이라도 제대로 구사하는 걸 강조하셔서, 단어 몇개로 적당히 말만 통하면 넘어가고 했던, 기초가 허술한 저한테는 더할나위없이 딱 필요한 수업방식인 것 같아요! 지민쌤 표현으로 게토^^ 영어를 구사하는 제가 언젠가는 정중한, 제대로된 영어를 자유롭게 말할 수 있을 거라는 꿈을 꾸게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아직 빵빵과 함께한 지 한 달밖에 안되었지만, 앞으로 1년, 2년 꾸준히 빵빵영어로 공부를 하면 분명 영어 스피킹 실력이 늘고, 말하는데 자신감이 생길 것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기간에 걸친 반복이 흡수된다" 고 하신 지민쌤의 말씀 깊이 새기고, 장거리 마라톤으로 생각하며 차근차근 제 속도에 맞춰서 공부해 나갈 계획입니다.
무엇보다 빵빵이 좋은 건 지민쌤의 긍정마인드와 건강한 열정이 저에게 자극이 되고 동기부여가 되는 거예요! 의지가 약한 저한테는 옆에서 적당히 푸쉬하고, 긴장감을 갖게 하는 지민쌤의 푸쉬가 딱 좋은 것 같아요.ㅎㅎ 다음 주에 시작될 4월 강의도 넘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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