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울렁증 있었던 내가, 빵빵잉글리쉬 만나고 진짜 바뀌었어요 (솔직 후기)
작성자
황혜숙
작성일
2025-04-02 22:13
조회
865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 텍사스 달라스에 사는 빵빵이입니다
결혼을 계기로 학생비자에서 결혼비자로 바뀌었고, 비지니스까지 시작하게되어서 지금 영어공부를 정말 열심히(?) 하는척 하고있는 30대 후반 건 40... 여성입니다.
이 글은, 저처럼 영어 울렁증이 심해서 말 한마디 꺼내기도 힘들었던 분들께 진심으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씁니다.
제 영어 울렁증 이야기부터 할게요.
사실 저는 미국에 온 지 몇 년이 됐지만, ESL 수업을 들어도 입이 안 떨어졌어요.
영어만 나오면 머릿속이 하얘지고, 입은 얼어붙고, 심장이 쿵쾅거리고…
그래서 한동안은 그냥 한국 사람들만 만나며 살았어요.
“괜찮아~ 영어 못 해도 된다” 위로받으면서… 근데요, 시간이 흐를수록 불안하더라고요.
특히 결혼하고 나서는, 남편 친구들이랑 대화할 때, 은행/병원/마트에서 생긴 일 처리할 때,
제 목소리를 직접 낼 수 없다는 게 너무 속상하고 창피했어요.
“아, 더 이상 이렇게 살 수는 없다” 싶었어요.
그러다 인스타에서 ‘빵빵잉글리쉬’를 우연히 보게 됐어요.
지민쌤의 짧은 영상들을 보다보니,
“어? 이거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저렇게 실생활 표현을 알려준다고?”
하는 생각이 들었고, 2달 정도 고민하다가 결국 결제했어요.
그리고 지금은… 진심으로 말할 수 있어요.
내가 영어랑 조금씩 친해지고 있다고요.
사실 지금도 열심히하지는 않아서 빵초리감이지만 ^^;;
정말 신기한게 흘려만듣던, 차에서 듣던 틀어놓고 RAM에서 나왔던표현들이 눈에보이고 들리고 하는 순간들이 많아졌어요
특히 남편입에서 나오는 영어들 예전에는 빨라서 들을수없었던것들 I was gonna ~~ 머라머라 하는것들 사실 하나도 안들렸거든요
알긴아는데 실제로 들리는건 하도빨라서 제가 못들었었나봐요 그런순간들이 많아지는것같아요
또주절주절 말이많아졌네요...ㅎ
빵빵잉글리쉬는 뭐가 다르냐면요!
진짜 실생활 영어를 배워요
"Do you mind if~?" 같은 표현들,
ESL에서는 안 가르쳐줬거든요. 근데 여기서는 그런 표현을 반복적으로 알려줘요.
영어회화 책처럼 딱딱하지 않고,
내가 오늘 마트 가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문장들로 가득 차 있어요.
무조건 따라하게 돼요
수업을 들으면 입이 저절로 움직이게 돼요.
지민쌤 목소리 톤이 너무 편안하고(?) ㅎㅎ 귀에 쏙쏙 들어와서,
“아~ 이거는 진짜 내가 꼭 외워야겠다!” 싶게 만들어요.
한 문장을 하루 종일 중얼중얼 따라하게 되는 신기한 마법👀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들어요
가장 큰 변화는 내가 영어를 피하지 않게 됐다는 거예요.
예전엔 영어 듣기만 해도 얼어붙었는데,
지금은 천천히라도 말하려고 하고,
틀리더라도 용기 내보려고 해요.
이건 진짜 제가 영어랑 ‘친해진’ 거라고 생각해요.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더 할게요 ㅎㅎㅎㅎ
사실 저는 지금도 유창하게 말하지 못해요.
하지만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건,
예전의 저랑은 완전히 다르다는 거예요.
영어 울렁증으로 고생했던 분이라면,
빵빵잉글리쉬는 정말 좋은 시작이 될 수 있어요.
저처럼 인생이 조금 바뀌기 시작할 수도 있어요.
용기 내보세요!!
결혼을 계기로 학생비자에서 결혼비자로 바뀌었고, 비지니스까지 시작하게되어서 지금 영어공부를 정말 열심히(?) 하는척 하고있는 30대 후반 건 40... 여성입니다.
이 글은, 저처럼 영어 울렁증이 심해서 말 한마디 꺼내기도 힘들었던 분들께 진심으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씁니다.
제 영어 울렁증 이야기부터 할게요.
사실 저는 미국에 온 지 몇 년이 됐지만, ESL 수업을 들어도 입이 안 떨어졌어요.
영어만 나오면 머릿속이 하얘지고, 입은 얼어붙고, 심장이 쿵쾅거리고…
그래서 한동안은 그냥 한국 사람들만 만나며 살았어요.
“괜찮아~ 영어 못 해도 된다” 위로받으면서… 근데요, 시간이 흐를수록 불안하더라고요.
특히 결혼하고 나서는, 남편 친구들이랑 대화할 때, 은행/병원/마트에서 생긴 일 처리할 때,
제 목소리를 직접 낼 수 없다는 게 너무 속상하고 창피했어요.
“아, 더 이상 이렇게 살 수는 없다” 싶었어요.
그러다 인스타에서 ‘빵빵잉글리쉬’를 우연히 보게 됐어요.
지민쌤의 짧은 영상들을 보다보니,
“어? 이거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저렇게 실생활 표현을 알려준다고?”
하는 생각이 들었고, 2달 정도 고민하다가 결국 결제했어요.
그리고 지금은… 진심으로 말할 수 있어요.
내가 영어랑 조금씩 친해지고 있다고요.
사실 지금도 열심히하지는 않아서 빵초리감이지만 ^^;;
정말 신기한게 흘려만듣던, 차에서 듣던 틀어놓고 RAM에서 나왔던표현들이 눈에보이고 들리고 하는 순간들이 많아졌어요
특히 남편입에서 나오는 영어들 예전에는 빨라서 들을수없었던것들 I was gonna ~~ 머라머라 하는것들 사실 하나도 안들렸거든요
알긴아는데 실제로 들리는건 하도빨라서 제가 못들었었나봐요 그런순간들이 많아지는것같아요
또주절주절 말이많아졌네요...ㅎ
빵빵잉글리쉬는 뭐가 다르냐면요!
진짜 실생활 영어를 배워요
"Do you mind if~?" 같은 표현들,
ESL에서는 안 가르쳐줬거든요. 근데 여기서는 그런 표현을 반복적으로 알려줘요.
영어회화 책처럼 딱딱하지 않고,
내가 오늘 마트 가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문장들로 가득 차 있어요.
무조건 따라하게 돼요
수업을 들으면 입이 저절로 움직이게 돼요.
지민쌤 목소리 톤이 너무 편안하고(?) ㅎㅎ 귀에 쏙쏙 들어와서,
“아~ 이거는 진짜 내가 꼭 외워야겠다!” 싶게 만들어요.
한 문장을 하루 종일 중얼중얼 따라하게 되는 신기한 마법👀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들어요
가장 큰 변화는 내가 영어를 피하지 않게 됐다는 거예요.
예전엔 영어 듣기만 해도 얼어붙었는데,
지금은 천천히라도 말하려고 하고,
틀리더라도 용기 내보려고 해요.
이건 진짜 제가 영어랑 ‘친해진’ 거라고 생각해요.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더 할게요 ㅎㅎㅎㅎ
사실 저는 지금도 유창하게 말하지 못해요.
하지만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건,
예전의 저랑은 완전히 다르다는 거예요.
영어 울렁증으로 고생했던 분이라면,
빵빵잉글리쉬는 정말 좋은 시작이 될 수 있어요.
저처럼 인생이 조금 바뀌기 시작할 수도 있어요.
용기 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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