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는 현강이 최고다라고 늘 생각했었는데 제 고정관념을 깨주는 수업이예요.
오히려 현강보다 활용할 수 있는 부분들이 넘쳐나서 저만 계획을 잘 세운다면 정말 효과는 보장되리라 확신합니다!
(늘 그렇지 못한 제 자신이 문제지만요...)
보여지는 수업만 6회일 뿐 한달내내 공부할거리가 절!대! 부족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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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녹화본 제공되니 수업 다 듣고 좀 더 듣고 싶은 부분이라던가 필기를 놓쳤던 부분은 언제든 다시 돌아가서 얼마든지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그리고 수업 내용과는 또 다른 내용들을 RAM으로 제공해 주셔서 제2의 수업이라고 해도 될만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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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 아이들 학원에 보내놓고 대기하는 시간에 이어폰으로 RAM틀어놓고 배경음악처럼 들으면서 입으로 중얼거리면서 따라하고 있어요.
그리고 수업시간에 배운 표현들이나 자주 쓰는 표현들은 따로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두고 있어요. 설명을 따로 적지 않고 문장만 적거나 나중에 보면 무슨 뜻이었더라..?싶은 문장들은 옆에 뜻만 적어놓기도 했어요.
가끔 혼자 머릿속으로 어느 상황을 설정 해 놓고 해야 할 말을 영어로 생각해 보곤 하는데, 순간순간 '어?이거 배웠는데 뭐였지?' 싶은 부분은 얼른 노트만 뒤적여 보면 되니 참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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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공부해서 머릿속에 익혀뒀던 내용들은 아이들과 대화하면서 써 보기도 하고 아이들에게 알려주기도 하면서 한번 더 제것으로 만드려고 하고 있어요. 다른분들의 다양하고 훌륭한 방법들도 많지만 저는 제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은 요정도랄까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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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을 시작한지는 1년이 넘었지만 그간은 퐁당퐁당으로 들었는데, 앞으로는 한달도 빠짐없이 쭉 듣고 올 해 마지막달 해외여행 가서 뭐라고 해야할지 생각하느라 눈알 굴리지 않고 당당하게 말하고 있는 저를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