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에 처음 빵빵잉글리쉬 강의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길게 이어가지 못했어요.

최근 아이들 조기유학으로 말레이시아에 거주하게 되면서 회화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말레이시아도 영어가 공통언어이다 보니 소통이 시급했어요. 특히 국제학교내 상담이 제일 문제가 되어라구요.

쇼핑하고 돈을 써야하는 상황의 영어는 짧은 문장으로도 해결이 가능하지만, 학교상담은 넘사벽이라…난감했어요.

그래도 돌아돌라 빵빵잉글리쉬로 컴백했습니다. 실생활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회화가 절실 했거든요.

빵빵의 장점은 어디서든 핸드폰만 있으면 강의를 틈틈히 들을 수 있고,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표현들이 많다는 점이에요.

게다가 RAM강의는 운전중에 듣기 너무 훌륭합니다. 반복해서 귀로 들으니 듣기훈련에도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요즘 마트나 상점에서 배운 표현을 직접 사용해보려고 노력중이에요. 자신감이 조금씩 붙고 있습니다. ㅎㅎㅎ

계속 단어로만 답을 하다가 문장으로 표현하니 영어자존감도 상승하고 있어요.ㅎㅎ 일단 입에 붙이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아이들 숙제하는 시간에 함께 빵빵강의 들어요. 2시간이 지루하지 않고 심장이 쫄깃합니다.

문장만들기 하다보면 이제 되는구나….이런 생각 들때가 많아졌어요.

빵빵에서 양치기를 해야 팍팍 늘 것 같습니다. 이제 꾸준히 해보려고 합니다.

언어는 꾸준히가 답인것 같아요. 가랑비 옷 젖듯이요.

해외에서 생활하시는 분들, 특히 자녀 교육이나 현지 적응을 위해 영어가 필요하신 분들께 빵빵 강의를 추천하고 싶어요.

꾸준히만 한다면 분명 변화가 생깁니다! 올해안에 중급강의 꼭 들을 수 있도록 열공하겠습니다. 빵빵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