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빵수업 2년5개월째 듣고있는 빵빵이입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저에게는 정말 큰변화가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E였던 저는 미국에 와서 첫째아이낳고 코로나터지면서 I가 되어갔고 둘째를 낳고 빵빵이를 만나면서 조금씩 변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시작은 첫째 학교보내면서 안되겠다 싶어서 시작했지만 지민선생님 수업을 들으면서 영어자신감도 생겼고 저의 마인드또한 많이 변화되었습니다.
지민선생님은 정말 에너지도 넘치시고 항상 웃는얼굴로 빵초리를 들때도 웃으면서 들구요ㅋㅋ 여튼 마인드가 정말 배울만한점이 많으세요.
외국인들은 너무나 코리안코리안처럼 생긴 저에게 완벽한 영어를 기대하지 않는다는것. 그게 저에게 아맞네 하는 포인트였습니다.
미국에 살아서 스몰톡을 할 경우도 많고 미국와서 자리잡은지 5년이 넘어가니 집앞에만 나가도 주민들과 수다를 떨게 되는데 처음에는 부담스러워서 피해 다니고 어색하게 인사만 하던 저는 수업듣고 2년이 넘어가니 먼저 말걸고 수다떠는 사람이 되었답니다.
빵빵을 선택했던 이유는 정말 많았지만 매달 새로하는 수업을 녹화본으로 들을수있다는것! 예전에 타 영어학원 일년무제한 수업들을 들으면 뭔가 오래된거같은 수업에 이게 진짜 쓰는말들이 맞나 의심을 하기도 했는데요 지민선생님은 요즘 젊은이들이 쓰는말이나 그때그때 (선거철에는 선거관련 문장) 이런식으로 정말 사람들 만나서 바로 쓸수있는 문법들을 가르쳐주신다는거! 미국에 살아서 여기저기 영어쓸곳이 많은 저에게는 정말 딱맞는 선택이었죠! 또한 가끔 욕?은 아니지만 실제로 많이쓰는 강한표현들도 가르쳐주시는것도 넘좋아요 ㅋㅋ
무엇보다 다양한 표현들을 진짜 많이 알려주시는데 이제 킨더를 졸업한 큰딸도 가끔 제가 쓰는 표현을 따라하기도하고 드라마나 영화를 볼때 그표현들이 다들린다는거!! 몰랐으면 어쩔뻔했을까요👍🏻
저는 초급6개월 듣고나서 제일 자신감이 넘쳤던거 같아요!! 근데 중급이제 세번인지 네번인지 다시 듣는중인데요 어렵기만하던 가정법이나 Do you mind 등을 자연스럽게 쓰는 저를보면서 정말 지민선생님 없었음 어쨌을까 또생각합니다.
주변에 미국에 오래살았거나 미국에 오려고 준비중인 사람들한테 수업들으라고 소개도 많이했어요! 혼자알고싶지만 지인들이 돌아돌아 올까봐요.🙃
후기를 백번천번 써야했을거 같은데 몇번 못써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제 한쪽귀에는 에어팟이 항상 껴져있어요. 수업듣거나 RAM듣거나 하거든요. 중독되어서 일주일이라도 안들으면 불안해요.. 수업 백년만년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