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급 수강후기

영포자의 빵빵수강 6개월 후기

작성자
박주혜
작성일
2023-04-17 11:51
조회
3336
후기에 앞서
저는 영어를 잘하고 싶었지만 잘하지 못하는
영어 (반)포기자였음을 밝힙니다 ㅎㅎ

영어를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았고
팝송, 미드 등도 선호하지 않았어요 ㅋㅋ
근데 또 영어는 잘하고 싶어서 학원, 온라인 강의, 책들, 어플, 전화영어 등등
돈은 많이 썼습니다.

근데 재미, 흥미는 못느끼겠더라고요.

그런 제게 인스타그램 홍보로 빵빵잉글리시가 떠서
고민끝에 수강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줌라이브, 유튜브라이브, 녹화본을 모두 섭렵한
3개월동안의 저의 빵빵 후기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3개월차 후기
https://dobbyisfreeya.tistory.com/108

작년 11월에 시작해서 벌써 6개월차에 접어들고 있네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전 다음달(5월)도
등록 예정입니다.

사실 다들 삶이 바쁘시겠지만
저도 직장다니면서 대학원 병행하며 학위논문준비하고 있는 중에
영어에 매일 시간을 할애하기가 참 쉽지 않아요.

그럼에도 제가 매일 한시간씩 빵빵에 투자하는 이유는
아주 단순해요.

"영어가 재밌어지고, 영어가 느는게 느껴져서" 입니다.

직장 일 아니고, 대학원 공부 아니고
눈에 보이게 영어가 재밌게 느껴지고 늘어가는데
어떻게 포기할 수 있나요?

물론 제 생활 안에서 할 수 있는 만큼 하는 중이라
더디게 늘고 있지만...(영어만 공부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ㅋㅋ)
그럼에도 꾸준히 해보자는 마음이에요.

친구들 다들 한번쯤 간다는 어학연수, 유학도 가고 싶은데
여러가지 여건상 할 수 없었는데..
환경 탓하며 그냥 흘려보낸 시간들이 아쉬울뿐입니다.

빵빵을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겠지만!
지금이라도 안 게 어디에요?

수업만 생각해도 가격이 착한데
미라클모닝, 운동, 저널링 등등 학생들의 몸과 마음
다 챙겨주는 영어수업이 어디 있을까 싶어요.

참고로 전 미라클모닝 두달째 참여중인데
아침을 여러가지 형태로 같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진짜 동기부여 되고 참 좋아요.

이런 모임 따로 구하려고 하거나 혼자하려면 의지도 부족해지고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허다한데
당근과 채찍으로(..ㅋㅋ) 매일매일 체크해주는 샘 덕분에
두달째 열심히 참여해보고 있습니다.

부수적인 이런 모임 외에도 본질적인 영어수업 자체가
좋지 않으면 듣지 않겠죠.

수업 2시간(이지만 맨날 2시간 넘기심) 꽉꽉 채워서
실생활에서 반드시 쓰이는 문법, 표현들 배울 수 있어요.
수업듣고 미드 보면 바로 나옵니다.
오늘 배운 표현, 문법 오늘 보는 아무 미드에 걍 나옴!

저 진짜 의미없는 곳에 돈 안쓰는 사람이고,
돈 써서 좋아도 후기 절대 참 안남기는 사람입니다.
(아마 카톡방에도 후기 안남겼을걸..요..?)

이런 제가 3개월 지나 6개월이 되어
홈페이지 후기에 이렇게 길게 후기를 남기는건
지민샘에 대한 감사함, 고마움에 대한 표현입니다.
(사실 저만 알고 싶어요.. 빵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원 여러군데 다녀봤지만
학생을 진심으로 대하는 샘은 진짜 처음인거 같아요.

누구보다도 수강생들의 실력 향상과
앞날을 응원해주시는 분이에요.
많은 수강생들 한명 한명 피드백도 해주시고
어떻게 하면 좀 더 수강생들이 영어를 잘 할 수 있을까만
24시간 고민하시는 분 같아요.

샘의 삶과 생활을 통해서
제 삶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어요.

수강할까 말까 하시며 후기를 보는 분들,
여기저기 돈썼는데 입이 트이지 않는다! 하는 분들
무조건 딱 세달만 수강+샘이 시키는거 다 해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뭐든 시작하면 3개월은 해봐야 하지 않겠어요?

그러면 어느새 만족하며 후기를 쓰고 계실거 같아요. 🙂

이렇게 길게 쓰려고 했던건 아닌데 ㅋㅋㅋ
9개월차에 또 한번 후기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초급반, 중급반, 매일반 분들
오늘도 함께 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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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잉글리시 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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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 주소: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전로8, 위워크 5층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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