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초급반시작하고 이번달에는 상황별영어수업도 같이 들은 미국에 사는 빵빵이입니다. 미국생활 11년차지만 영어가..좀 그래요. 슬프지만 5살 아이보다 더 못하더라구요. 안되겠다 싶어서 들은 빵빵수업인데..두달사이 제가 달라졌네요. 원어민들이
못알아들을까봐 쭈뼛쭈뼛 했었던 제가..틀려도 그냥 뱉어버려요.
영어는 자신감. 대화의 수단이라는 지민쌤 말이 마음에 와닿았어요. 미드보는데 “Have we met before?” “Have a good night’s sleep” “ Do you mind getting paper towels from bathroom?” 상황별수업에서 언급하셨던 내용이..딱 들리는데
어찌나 반갑던지요. 또 영어권 남편이 줌미팅하면서 “ Are you guys on the same page?” 라는거에요. 이것도 지민쌤한테
배웠는데 ㅎㅎ 아직 배워야할게 더 많지만 배우고 있는중이고 너무나도 즐거운 수업. 알찬수업에 항상 감사합니다.
Time went so fast. It’s already been two months taking bbang bbang class and I really enjoy taking the class. Thank you miss ji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