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이번달이 벌써 6개월차로 접어든 빵빵입니다 !!

예전에는 파파고에 의존한 삶을 살았다면,
이제는 그래도 독립적으로 말하고 쓰는 삶을 살고 있어요 !

처음 수업을 들을 때는 수업은 너무 좋고, 재밌는데
그닥 늘고 있다는 생각을 못했거든요..?

근데 그건... 제가 농땡이를 피웠기 때문이에요 ...
수업만 듣고 ! 난 오늘 공부를 다했으니까 ~하고 뒤돌아서 열심히 놀았거든요 ㅋㅋ
그래서 그걸 깨닫고 나서는 스스로 복습도 하고,
선생님이 내주시는 숙제도, 쪽지 시험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그랬더니 아주 미미하지만 변화된 부분들이 많아요 !
아직까지는 영어로 말하는걸 남이 들으면 부끄러워서
막 나서지는 않지만, 그래도 약간의 알코올이 들어가면
진짜 미친듯이 입이 움직여요

아마 술 먹지 않고도 할 수 있지만
제 자신감의 문제 인거 같아요 !

의문문은 만들지 못해서 대화할 때 항상 대답으로 끝났는데
이제는 물음표 살인마 마냥 질문 엄청 해용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히려 대화하는게 편해졌어요

빵빵의 장점은 뭐 다들 아시겠지만
갓생을 살 수 있어요 !

수업도 매일 하시는데,
운동(핼스, 요가 등) 도 엄청 하시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시는 완전 부지런한 선생님 제자라면
좋은 자극 엄청 받아용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저도 갓생 살고 있어요 !

아 ! 그리고 선생님이 아낌없이 퍼주셔요
공부 챌린지도 하고, 열심히 참여하면 상도 주시고 !!! (이번달에 3등 상 받은건 자랑 맞아요 ~!)
온라인 독서실도 만들어주시고 !!
추가 수업도 아낌없이 해주시고 !!!
이런 수업이 대체 어디에 있을까요 ~
그래서 저는 앞으로도 빵빵이하려구요
최소 1년 아니 2년은 더 하고 ...
이제 파파고에서 완전 독립을 꿈 꿉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