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차에 한번 후기를 남기고 이렇게 또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요~~!
포기하지 않고 이렇게 5개월동안 열심히 달려온 저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네요 ㅎㅎㅎ

저는 23년 1월부터 빵빵(초급)을 시작했는데 2월부터는 상황별 영어까지 같이 병행했어요!
처음 2달동안은 머리를 쥐어 뜯어가면서 무조건 이해하려고 미친듯이 돌려보고 필기했었어요
5개월이 지난 지금은 수업이 단순히 학습만이 목적이 아닌
선생님과의 재밌는 수다시간? 스터디 모임? 같다고 생각이 들어요 ㅋㅋ
제가 다음달이면 초급 6개월 코스를 마치게 되는데 선생님 말씀은 틀린게 1도 없어요 ㅎㅎ
저도 처음 두달정도는 얼마나 조급했는지 못따라가는 것에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고 강박도 굉장히 심했었어요
선생님께서 수업때마다 누누히 말씀하시는데 매달 학습내용이 계속 반복이 되고
설명또한 여러가지 스타일로 쉽게 해주시기 때문에 무조건 이해가 될 수 밖에 없게 세팅해놓으셨어요 ㅋㅋ
5개월차 빵빵이로써 확실하게 말씀드릴수 있습니당 (경험자에용!!!)
필기에 절대 목숨걸지 마세여 ㅎㅎ 그시간에 스피킹하는 게 백배 천배 도움됩니다...

저는 4개월동안 상황별영어도 병행했는데 어우 너무너무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가성비? 유용함?으로 따지면 상황별영어를 따라올 수가 없어요 ㅎㅎㅎ
저는 아이가 없는 주부인데 (그래서 시간이 엄청나게 많답니다!)
RAM을 노래듣듯이 하루종일 들어요 ㅋㅋ
그럼 입에 배는 건 물론이고 자는 동안에도 문장들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습니다...

저는 영어와 담쌓은지 엄청 오래되었고 완전 쌩초보였다고 말할 수 있는데
엊그제 스피킹타임(영어로 답하는 시간)에서 답을 거의 90프로 이상 맞췄어요~~!!!
그냥 저는 선생님께서 시키는대로 수업듣고 스피킹 무한반복하고 한게 다인데
고민하고 생각하지 않아도 입에서 바로 대답이 나오더라구요~
어쨌든 중요한점은 반복이 답이다라는 것 입니다!!
저는 길게 보고 차근차근 기초를 다지는 과정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빵빵은 최고의 수업이에요!
다음달 F month를 완벽하게 마치고 매일반으로 갈 생각에 벌써 두근두근 합니당 ㅎ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