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으로 바쁘게 지내다 퇴사를 하고 이제는 제가 원하는 것을 하고싶어 영어공부를 시작했어요.
인터넷 강의를 몇개쯤 들어봤는데, 제 실력이 애매해서? 그런지 강의가 재미가 없고, 영어가 느는 것 같지 않았어요.
그러다 인스타를 통해서 지민쌤 강의를 알게 되었고, 청강도 몇번 들어보면서 지민쌤의 에너지를 받으면서 즐겁게 영어공부를 할 수 있을거 같아 수강신청을 결정하게 되었고,
저에게 주어진 공부 시간이 많진 않지만, 6월 한달 라이브로 빠지지 않고 강의만은 열씨미 들었어요.
첫 날은 선생님이 강의 하시는 것을 따라하면서 입은 따라가지만 머리가 버벅? 거리는 느낌이었는데
4번째 수업쯤 되자 머리도 같이 돌아가는 것이 느껴졌어요.
그러면서 자신감도 조금씩 생기기 시작했네요^^
그래서 7월도 수강신청을 하였고, 6월 마지막 주에 강의도 한번씩 더 들으며 7월을 준비해 보려구요~
열정적으로 재미있는 수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