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빵 2개월차에요.
사실 빵빵 듣기전에 영어공부를 하고싶어 이것저것 다른 강의들을 들어봤었어요.
육아맘이라 낼 수 있는 시간이 한정되어 있는데 그 짧은 시간에 강의를 듣는 다는게 왠만한 의지로 힘들더라구요.
아이들 없을 그 시간에 저도 쉬고싶기도하고... ^^;;
그래서 듣다 만 강의들이 많았어요.
그러다 인스타에서 지민쌤 강의를 청강하게 되었는데 지민쌤이 너무 잼있으시고, 유쾌하셔서 강의 들으면서 즐기고 힘을 얻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그 담달에 바로 신청하고 2개월차가 되었어요.
강의 들으면 저를 위해 무언가 했다는 것에 그 하루는 뿌듯하고 즐거워요.
지민쌤이 동기부여도 팍팍해주시니 더 열씨미 하게 되구요.
그래도 다른 분들에 비해 느리게 늘겠지만 지민쌤 강의 들으며 영어를 즐기며 제가 쓸 수 있는 시간 내에서 꾸준하게 하는 것이 제 목표에요.
무엇보다 재미있어서(아재게그 좋아해요 ㅋㅋ) 꾸준함이 저절로 생기는 것 같아요.

8월엔 아이 방학이라 고민이 좀 되었지만 쭈욱 따라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