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작성자
김윤선
작성일
2023-07-28 11:50
조회
1027
안녕하세요.
빵빵잉글리쉬 수강하기까지 의심의 눈초리로ㅋㅋ 몇달동안 인스타 지켜보다가 라방수업 보고
'뭔가 다르긴 한 것 같다.. 수업동영상 편집본도 아니고 본인 수업을 쌩으로! 라이브로 공개하는거잖아!! 속는셈 치고
한번 더 지갑을 열어보쟈!' 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수강후기 최소 6개월 후에 작성해야지.. 다짐했었어요.
왜냐하면 이전의 영어수업들.. 한달 듣고 후기작성하라는 압박에 정성껏 빽뺵이로 작성해드리고
수업 3개월 넘어가면서 후회 할 때가 있었거든요.
그렇게까지 후회한 이유는
성인이 각자의 바쁜 삶속에서 영어수업을 들으려고 할 때는 간절한 이유가 있거나 비장한 각오로 임하게 되잖아요.
처음엔 의욕충만으로 이분이 명강사! 나만 열심히 하면 되겠어! 로 시작을 했지만만,
수업을 들을수록 정리가 된다거나 조금씩이라도 향상되는 느낌이 아닌 무언가가 쌓여만 가고 더 엉키는 느낌을 받으면서
영어가 넘지 못할 장벽이라는 인식과 영어에 대한 부담감만 더 커지더라구요.
(전적으로 그 분들의 실력문제라기보단 제가 그 만큼 부족했기 때문이기도 하겠죠.)
지민쌤 수업의 특장점은
1. 재미!! 수다떨듯 굉장히 재미있게 두 시간이 지나가는데 그 수다속에 우리가 익혀야 할 표현들이 모두 들어가 있어요.
어떻게 농담까지 모든 내용을 이렇게 유기적으로 연결시켜서 꽉 채운 수업을 할 수 있을까.. 이것이 내공이고 열정이구나! 감탄하게되요.
수업내용이 정말 좋고 쌤이 항상 얘기하시듯 영어는 공부하는게 아니라 말하는 것! 소통하기 위해 언어를 배운다. 라는 것에 최적화 된 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업이 아주아주아주 재미있고 알찹니다.
2.쌤의 열정!사랑!진심!! -이전의 대형어학원 강사분들 수업들으면서 어느시점 이들은 본인이 우위에 있다고 착각하고 그 역할에 도취되어 있다고 느낄때가 있었어요.
(할말하않ㅋ여기는 우리 빵빵후기니까요)
지민쌤은 본인 삶 자체에 긍정적인 에너지가 많고, 또 그 에너지를 나누고 싶어하시는게 항상 느껴져요.
단순히 영어수업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빵빵이들' 이라는 타이틀 안에서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리드하고 나누려는 고민들..
영어실력만 향상 시키는것이 목표가 아니라 '우리빵빵이들'과 함께 성장하려는 그 진심이 너무너무 느껴지죠.
가끔 현생의 빡빡함 때문에 영어수업은 잠깐 쉬고 숨 좀 돌려야될까..싶다가도 '우리가 함께하는 것'이 좋고,
또 수업을 듣기까지가 버겁지 일단 켜면 재밌으니까 힐링이 되요.
이래서 장기수강생이 많은거겠죠.
3. 다방면의 체계적인 학생관리 - 사실 성인들을 관리?한다는게 정말 어려운 부분이잖아요. 빵빵은 자발적으로.. 조인하고 싶어지는 다양한 솔깃함을 끊임없이
제공해줍니다.ㅎㅎ 오~재밌겠는데? 싶은 SWM, 특강이 수시로 등장해요. 조인해보면 음..단순히 좋다..보다 '충만해지는' 것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쌤에게도 말씀드렸지만 저희 빵빵이들은 빵빵잉글리쉬가 성장하는 것을 경계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그럼에도 이렇게 말할 수 밖에 없는..
'영어로 말하고 싶다..소통하고 싶다.' 하는 분들은 이보다 좋은 수업 없다는 것만 알아두셔요.
(영어에 20년동안 통장 오픈한 40대 아줌마예요ㅋㅋ 심지어 저희 남편은 미국인! 미국-한국오가며 살고 있습니다.)
빵빵잉글리쉬 수강하기까지 의심의 눈초리로ㅋㅋ 몇달동안 인스타 지켜보다가 라방수업 보고
'뭔가 다르긴 한 것 같다.. 수업동영상 편집본도 아니고 본인 수업을 쌩으로! 라이브로 공개하는거잖아!! 속는셈 치고
한번 더 지갑을 열어보쟈!' 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수강후기 최소 6개월 후에 작성해야지.. 다짐했었어요.
왜냐하면 이전의 영어수업들.. 한달 듣고 후기작성하라는 압박에 정성껏 빽뺵이로 작성해드리고
수업 3개월 넘어가면서 후회 할 때가 있었거든요.
그렇게까지 후회한 이유는
성인이 각자의 바쁜 삶속에서 영어수업을 들으려고 할 때는 간절한 이유가 있거나 비장한 각오로 임하게 되잖아요.
처음엔 의욕충만으로 이분이 명강사! 나만 열심히 하면 되겠어! 로 시작을 했지만만,
수업을 들을수록 정리가 된다거나 조금씩이라도 향상되는 느낌이 아닌 무언가가 쌓여만 가고 더 엉키는 느낌을 받으면서
영어가 넘지 못할 장벽이라는 인식과 영어에 대한 부담감만 더 커지더라구요.
(전적으로 그 분들의 실력문제라기보단 제가 그 만큼 부족했기 때문이기도 하겠죠.)
지민쌤 수업의 특장점은
1. 재미!! 수다떨듯 굉장히 재미있게 두 시간이 지나가는데 그 수다속에 우리가 익혀야 할 표현들이 모두 들어가 있어요.
어떻게 농담까지 모든 내용을 이렇게 유기적으로 연결시켜서 꽉 채운 수업을 할 수 있을까.. 이것이 내공이고 열정이구나! 감탄하게되요.
수업내용이 정말 좋고 쌤이 항상 얘기하시듯 영어는 공부하는게 아니라 말하는 것! 소통하기 위해 언어를 배운다. 라는 것에 최적화 된 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업이 아주아주아주 재미있고 알찹니다.
2.쌤의 열정!사랑!진심!! -이전의 대형어학원 강사분들 수업들으면서 어느시점 이들은 본인이 우위에 있다고 착각하고 그 역할에 도취되어 있다고 느낄때가 있었어요.
(할말하않ㅋ여기는 우리 빵빵후기니까요)
지민쌤은 본인 삶 자체에 긍정적인 에너지가 많고, 또 그 에너지를 나누고 싶어하시는게 항상 느껴져요.
단순히 영어수업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빵빵이들' 이라는 타이틀 안에서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리드하고 나누려는 고민들..
영어실력만 향상 시키는것이 목표가 아니라 '우리빵빵이들'과 함께 성장하려는 그 진심이 너무너무 느껴지죠.
가끔 현생의 빡빡함 때문에 영어수업은 잠깐 쉬고 숨 좀 돌려야될까..싶다가도 '우리가 함께하는 것'이 좋고,
또 수업을 듣기까지가 버겁지 일단 켜면 재밌으니까 힐링이 되요.
이래서 장기수강생이 많은거겠죠.
3. 다방면의 체계적인 학생관리 - 사실 성인들을 관리?한다는게 정말 어려운 부분이잖아요. 빵빵은 자발적으로.. 조인하고 싶어지는 다양한 솔깃함을 끊임없이
제공해줍니다.ㅎㅎ 오~재밌겠는데? 싶은 SWM, 특강이 수시로 등장해요. 조인해보면 음..단순히 좋다..보다 '충만해지는' 것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쌤에게도 말씀드렸지만 저희 빵빵이들은 빵빵잉글리쉬가 성장하는 것을 경계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그럼에도 이렇게 말할 수 밖에 없는..
'영어로 말하고 싶다..소통하고 싶다.' 하는 분들은 이보다 좋은 수업 없다는 것만 알아두셔요.
(영어에 20년동안 통장 오픈한 40대 아줌마예요ㅋㅋ 심지어 저희 남편은 미국인! 미국-한국오가며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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